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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여행/말레시아

코타 키나발루 마지막날

산달림 2010. 12. 6. 17:10

 

코타 키나발루를 떠나는 날이다.

오늘 일정은 오전엔 자유시간이고 1시에 호텔 체크아웃이고 점심식사를 하고 사바주청사 및 회교사원을 방문,

발마사지가 있고 다음은 몇군데 쇼핑이다.

초코릿공장, 라텍스 판매장, 잡화점, 그리고 노니가게도 들린다고 했다. 

 

 

3일간 머문 그랜드 보르네오 호텔 정문

 

 

 

오전시간을 알차기 보내기위해

셔틀버스를 타고 코나 키나발루 시내로 나왔다.

참치모형이 이채롭다. 

 

 

 

공원을 지나 바닷가로 향하면서

 

 

 

어디나 야자수가 남국임을

실감하게 한다.

 

 

코코넛 쥬스를 한잔하며

갈증을 달래본다.

 

 

 

바닷가 돌고래상 앞

이곳은 웬만한 곳은 유료화장실이다.

0.2 ~ 0.3 링킷으로 100원정도 요금을 받는데,

예전의 우리나라도 요금을 받은적이 있다.

 

 

바닷가 물새(?)

좀 외로워 보인다.

 

 

 

깨끗한 바다

에메랄드빛 그 자체다.

 

 

패리부두에서 울 부두

이곳에서 앞에 보이는 섬으로 떠나는 부두

 

 

 

적도 아래지만 그리 덥지는 않다.

습도도 그리 높지는 않다.

 

 

바다로 나가는 유람선

 

 

유람선 부두

 

 

유람선 티켓팅 창구

 

 

부두로 들어가는 출입구

 

 

시내로 산책

 

 

짓다만 건물 기둥에

미관을 위하여 그림을 그려놓았다.

 

 

시내 진입구 조형물(?)

 

 

공원이 유일한 쉼터

 

 

그래도 녹지가 많아 도시가

시원해 보인다.

 

 

짓푸른 바닷가

 

 

그 바닷가에 더워를 달래 본다.

 

 

한사코 아내는 사진밖에 남는게 없다고

사진을 찍으란다.

 

 

점심식사는 현지 소장님 안내로

삼겹살 집엘 갔는데,

시원한 맥주 생각이 나  빙탄맥주 한병을 주문했는데 가격이 8$ 우 ~  와 ~

넘 비싸다.

그래도 울며 겨자 먹기로 지불 했다.

오후에 처음 들린곳이 초코릿공장 방문하여 디자인하기를 했다.

 

 

 

하트 모양의 초코릿에

예쁜 그림을 그리는 것인데 쉽지 않다.

 

 

 

내가 만든 초코릿

 

 

 

아내가 만든 초코릿

 

 

 

초코릿 원료

 

 

이게 초코릿 원료

 

 

초코릿 원료

 

 

초코릿 조형물 사이에 기념촬영

 

 

사바주 청사 방문

고릴라 모형앞

고릴라가 사바주의 마스코트

 

 

사바 주청사앞에서 울 부부

신기하게도 원통형 건물로 30층

 

 

열대지방에는

화려한 꽃이 많다.

 

 

 

사바주의 제일큰 규모의 회교사원

내부는 출입금지

신도만 출입이 가능

 

 

회교사원은 항상 주변이 물길이 있고

방향은 메카방향으로 짓는단다.

 

 

 

회교사원의 상징물 청색돔과

주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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