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유럽 여행/스페인 (15)
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유럽의 가장 매력적인 도시 바르셀로나 유럽여행후 다시 가보고 싶은 도시 1위가 바르셀로나라고 한다. 예술, 문화, 건축, 쇼핑, 음식, 자연 등 무엇하나 빠지는게 없는 도시다. 그중에서도 단연 연중 햇살 가득한 지중해성 기후를 최고로 친다. 축복 받은 기후탓에 시민들은 늘 활기차고 ..
몬세라트 최고봉 1,236m의 산트 헤로나(Sant Jeroni) 봉 절벽에 높이 솟은 바위산 몬세라트(Montserrat) 바르셀로나에서 북서쪽으로 53km 떨어진 흰색 바위산이 귀암괴석으로 우뚝 솟은 산이 '톱으로 자른 산'이란 뜻의 몬세라트 산이 있다. 산중턱에 자리잡은 카탈루나의 수호성인 '검은 마리아 상..
나스르 궁전의 아라야네스 중정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800년간 찬란하게 꽃피웠던 이슬람문화와 패망후의 카돌릭 문화가 함께 하는 도시가 그라나다다. 알람브라 궁전, 집시동굴 마을, 언덕위에 미로 같은 언덕길을 걷는 하얀집이 많은 알바이신 지구가 있다. 시내 중심가에는 대성당이 ..
지중해의 휴양도시 코스타 델 솔의 말라가 해변 태양의 해얀 코스타 델 솔의 중심지 말라가 지중해의 아름다운 해변이 첫번째 관문으로 년중 온화한 기후로 유럽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햇볕이 부족한 북유럽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코스타 델 솔은 말라가를 중심으로 서쪽으로 티라파 ..
론다의 신·구시가지를 연결하는 누에보다리 헤밍웨이가 추천한 절벽위의 도시 론다 과달레빈 강이 흐르는 타호 협곡 위에 안달루시아 지방의 하얀집들이 있다. 내려다 보면 현기증이 느낄 정도로 아찔한 협곡을 가로질러 누에보다리가 놓여있다. 다리 아래 절벽은 100m가 넘는 낭떠러지..
춤의 고장 세비야의 플라맹코 춤 정열적인 스페인의 의미지를 만나는 세비야 안달루시아의 주도로 고대 로마시대부터 지방 중심지 였으며 이슬람 지배를 거쳐 콜롬버스의 신대륙 발견에 출발점이었으며 플라맹코와 투우 뿐만 아니라 오페라 '카르멘', '세비아의 이발사', '피가로의 결혼..
엘 그레코가 사랑한 도시 톨레도 톨레도(Toledo)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로 마드리드에서 남서쪽으로 70km 떨어져 있다. 15세기 말 카돌릭 세력이 진입하기 전까지는 이슬람교도가 거주하여 이슬람문화가 남아 있고 펠리 2세가 마드리드로 수도를 옮기기 전까지는 스페인의 수도였..
마드리드 스페인 광장에 있는 돈티호테와 그이 충복 산쵸 동상 산쵸가 타고 있는 그의 말 로시난테 마드리드 둘러보기 세고비야를 일찍 둘러 보고 올라와 마드리드를 둘러 보기로 했다. 여행에 나서면 시간에 쫓기는것 같다. 넓은 대도시를 잠시 둘러 본다는게 수박 걷핱기지만 중요 ..
세고비아의 수도교 위는 상수도 아래는 하수도라하니 당시의 토목기술을 엿볼 수 있다. 로마 수도교가 있는 성곽도시 마드리드에서 버스로 1시간 거리에 있으며 도시전체가 유네스코에 등재 되었고 로마시대로 거슬러 올라 갈 정도로 유서가 깊은 카스티야지방의 중심 성채도시다. 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