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아시아 여행/인도네시아 (16)
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석양이 아름다운 코타 키나발루 이런 노을은 유년시절에 본후 거의 보지 못했다. 아직도 코타 키나발루는 때묻지 않은 청정지역을 증명 황홀한 석양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알려준 코타 키나발루 비내리는 코타 키나발루 낮엔 스콜이 내리지 않더니 밤에 스콜이 이었다. 회교사원은 밤새 ..
일요일 오늘은 자유시간, 그냥 호텔에서 쉬는것 보담 코타의 유명한 선데이마켓을 들려 보기로 했다. 교통편은 ONE 보르네오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기로 하고 시간에 맞어 나가니 무료는 무료인데 티켓을 받아야 한다. 정원만 싣고 출발을 하니 이용자가 많은면 타지 못할 수도 있다. 다행히 ..
마무틱(Mamutik)섬은 툰구 압둘라만 해양공원내 사피, 마누깐, 술룩, 가야의 섬중 하나로 예전엔 사피섬을 주로 이용하였는데 중국인들이 사피섬을 많이 이용하면서 한국들은 자연 마무틱을 이용하게 되었단다. 그러고 보니 수트라 하버선착장에서 출발하는 고속보트는 주로 한국인과 서..
여행을 떠남은 설레임이 앞서는데, 그 빈도가 잦고 이국적인 지역이 아니면 설레임이 크지 않고 무덤덤해 지는것 같다. 좀더 이국적이고 특별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어도 아직은 시간적 제약으로 떠나지 못하고 짧은 일정에 다녀 올곳을 찾다보니 한계가 있다. 그런 여행지를 선택하다 보니 여름..
Indonsia 수도 Jakarta로 가는 Ga879편 기내식은 라이스치킨인데 먹을만했고 레드와인 한잔과 맛있는 점심식사 식사후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 위해 인도네시아의 빈탕맥주 한잔 Jakarta 까지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위해 음악감상 어느듯 자카르타 상공에 도착하여 착륙준비를 하고 있네요. 자카르나 국내선 공..
여행은 일상의 생활에서 잠시 떠나 나를 뒤돌아 보고 다시 생각 할수 있는 시간이며, 낯선 문화를 접하고 평소에 경험하지 못한 문화를 체험하고 모르는 이방인들과의 만남은 보다 폭넓은 세계를 배우게 되며 나의 생활과 비교하여 새로운 나로 거듭나는 소중한 시간이 되곤 했다. 잠시 짬을 내어 인도네시아 발리(Bali)로 떠난다. 발리는 "신들의 고향", "지상 최후의 낙원"으로 불리는 발리는 어떤 모습으로 나에게 다가 올까? 인도네시아로 가기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자카르타행 GA879편 비행기를 탓다. 물론 직항편이 있지만 비행기는 직항은 비싼편이고 경유행은 저렴하다. 이번여행은 자카르타에서 발리행을 갈아 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자가르타를 경유하여 발리 덴샤파르공항에 내려 숙소인 "사누르 프라자 호텔"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