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해외 마라톤/캐나다 24시간주 (7)
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캐나다 퀘벡주의 드러몬드빌 우다트(Woodyatt)공원에서 개최 되는 2007 세계24시간주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만나는 날은 일년중 최고로 덥다는 中伏날이었다. 통상 이 대회는 가을에 개최되었는게 전례였는데 올해는 일년중 가장 덥다는 7월 28일 ~ 29일에 열린다. 더위에 늘 힘들어하는 나로선 걱정이 앞선다. 이 시기는 국내 마라톤대회도 마라톤의 방학기로 풀코스 대회는 거의 치루지 않는데 이런 혹서기에 24시간주라니 힘든 시간이 기다리고 있는 듯 하다. 그간 이번대회를 위해 올해는 3월에 서울마라톤, 서울국제마라톤에서 sub3로 스피드를 향상시켰고, 4월 초에 남해보물섬 160km에서 지구력과 스피드를 향상시켰으며, 5월초에 전주에서 개최된 24시간주에서도 여유있게 299.3Km를 뛰었고,..

몬트리올에서 밴쿠버 가는길에 내려다 본 넓은 들판 몬트리올에서 밴쿠버 가는길에 내려다 본 넓은 들판 록키산맥 록키산맥 록키산맥 끝없이 이어지는 록키산맥 록키산맥 록키산맥 넓디 넓은 들판

우리선수단을 Canada Vancouver 까지 태워갈 CA063편 9시간 30분의 장거리 비행이 기다린다. 드러몬드빌의 쇼핑몰에서 쇼핑중 쇼핑센타 앞 - 날씨가 어찌나 더운지 볕이 무척 따갑다. 약 30도정도.... 개막식 참석을 위해 기다리는 이태리 선수단 각국 선수간이 묵고 있는 숙소 - 이태리, 일본, 한국, 스위덴, 브라질, 덴마크, 프랑스, 노르웨이 등 개막식 준비중인 각국 선수단들.... 선수단이 모인 광장 - 바닥에는 채스가 있다. 한국전 참전기념비 앞에서 한국선수단과 기수들 광장옆에 있는 성당 - 보수중 우다트파크의 다리 - 이번 대회 코스에 포함 24시간동안 이다리를 건너야 한다. 일본 선수단 : 남여 각 6명씩 최대 선수단 규모 실력 또한 최정상급 죄측으로 세끼야상 금번대회 1위, 오..

인천국제공항 출발전 : Vancouver행 CA064편 Air Canada 인천공항 대합실 인천을 출발한지 9시간 30후 도착한 Vancouver공항(시차 -12시간) 몬트리올로 가는 비행기 AC111편 드러몬드빌 시내버스 운전기사(여) 드러몬드빌 쇼핑센타 내부 쇼핑몰에서 수사마 권영규님 부부와 쇼핑몰 외부 - 햇볕이 무척 따갑게 느낄 정도로 더웠다. 숙소내부 - 교실을 임시 숙소로 개조 사용 (밥솥은 현지에서 구입) 개막식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숙소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이태리 선수단 한국선수단 숙소로 사용하고 있는 체육관 건물 전경 각국 선수들 - 노란색은 스웨덴, 캐나다 등.... 다운타운에 있는 성당 우다트공원옆의 하천 드러몬드빌의 기차역 일본선수단 - 제법 낯익은 얼굴들이 .... 세끼야, 오끼야..
지난 7월 28일 캐나다 퀘벡 드러몬드빌에서 개최된 2007 챌린저 세계24시간주 대회에 참가하고 돌아왔다. 그곳은 툰드라지역으로 시원할 줄 알았는데 한국과 온도는 같고 단지 습도만 낮아 햇볕에 나가면 볕이 따가워 익는줄 알았다. 더위에 적응실패로 본인 기록도 세우지 못하고 힘들게 완주하였다. 한국대표선수 3명이 모두 참패를 했다. 아직은 국제수준과 많은 차이를 느낀다. 욕심을 내지말고 차근히 게임을 하였다면 좀더 좋은 결과를 얻었겠지만 너무 높게 목표를 설정하다보니 초반에 오버페이스를 한것 같다.

세계 26개국 171명(남 105명, 여 66명)의 국가 대표 선수가 각축하는 축제의 장에, 대한민국 선수단은 조국의 명예를 걸고 다녀 오겠습니다. @ 대한민국 선수단 구성단장 : 이용식 연맹회장 코치 : 정창순 인천지맹회장 대표선수 : 권영규, 임택종, 진병환 일반선수 : 권춘희 서포터스 : 김순애(권영규 부인) @ 선수단 일정 1. 출국 집합가. 일시 : 2007년 7월 25일(수) 08:00 (시간엄수!) 나. 장소 : 인천국제공항 3층 체크카운터 “K”[United Airlines : 유나이티드항공] 앞 다. 준비물 - 공통 : 여권(반드시 잔여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함), 가방(가능하면 1인 : 1핸드가방 + 1수하물가방 ), KUMF유니폼 - 단장 : 대회참가서류, 항공권 - 코치 : 태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