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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두모악 김영갑 갤러리 오름 , 바다, 그리고 바람이 어우러진 유혹의 섬 바람에 실려온 사진, 바람에 실려간 영혼 - 김영갑 나무는 열매에 집착하지 않는다. 한 사진가가 있었다. 사진이 삶의 전부였고 사진을 떠난 삶이란 생각조차 할 수 없었던 사진가가 있었다. 20년이란 짧지 않은 세월동안 사진에 열정을 불태우다 바람처럼 사라져간 사진가가 있었다. 김 ˙ 영 ˙ 갑, 우리는 그를 바람의 작가로 기억한다. 평생 제주 바람과 마주했던 사진가 바람을 떠나 삶을 말할 수 없고 바람을 이해하지 않고는 한발짝도 사진 속으로 들어갈 수 없었던 사진가 였다. 그의 사진 앞에는 그가 20년 동안 바람앞에 섰던 삶의 정황들과 바람의 의미와 그 바람의 실체에 대해서 헤아릴 수 있어야 한다. 김영갑을 만들고 그의 사진을 만들고..
제주 한달살이를 한 한림의 농가주택에서 본 아침 일출 제주의 아침은 잠자리에서 부시시 덜 깬 눈으로 일어나 잔디 마당을 지나 자그마한 텃밭으로 간다. 한달살이를 시작하면서 뿌려 놓은 상추, 쑥갓, 들깨, 우엉을 들여다 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텃밭의 작물을 보며 잠을 깨고 상추나 쑥갓, 들깨잎을 한웅큼 뜯어 오며 그게 오늘 아침식단이다. 냄비밥을 짓고 서너게 반찬이면 소찬이지만 하루 일용할 음식은 된다. 잘 먹는다는데 고기반찬일까? 이런 정갈한 반찬이 웰빙이다. 어제는 한림 오일장에서 사온 제주갈치로 반찬을 갈치찌게를 만들어 더욱 맛있는 식사가 되었다. 제주 한달살이은 다람쥐 챗바퀴 돌듯하는 직장생활을 할때 선배와 퇴직후 '시간이 많으면 뭘 하겠니?'하는 말에 제주에서 한..
생각하는 정원은 1992년 문을 연 세계 저명인사들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으로 이정한 정원으로 창조의 정원, 예술의 정원 철학의 정원, 이야기 정원으로 나누어 있으며 정원마다 테마가 있어 저마다 감동과 즐거움을 주는 곳. 제주는 따뜻한 남쪽나라. 분제가 많은 정원 수백년은 됨직은 무과나무 더마 파크(The 馬 park) 당나귀 인사. 귀여운 당나귀 인사 말연기 대단! 태평성대
그땐 그랫지 70년대 우리가 살았던 어린시절 그때 그시절 제주 동백 제주 산방산 송악산 입구 중문단지 중문해수욕장 옥빛 바다 중문해안 열대지방을 연상케하는 중문단지 중문해안 열대식물이 옥외에도 자라는 중문 중문해안 제주 감귤 올레길 8코스 억새 숲 제주의 해안 제주 감귤 초가와 감귤 호텔 신라의 초가집 중문해안 돌에 작은 돌맹이 하나 얹었을 뿐인데. 노란 가을 꽃 중문에서 추억 남기기 열대지방의 상징 코코아 나무 마샬아츠 퍼포먼스 "혼" 태극은 천하제일의 무인으로써 탐라국의 모든 백성들로 부터 존경을 받고 있는데 그에게는 무술이 좋은 "마루"가 있고 외동딸로 "아라"가 있는데 마루와 아라는 연인사이 어느날 태극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악의 무리들이 탐라국을 차지하려고 침입하여 마루을 제압하고 아라를 납..
산군부리는 천연기념물 제263호로 제주 360여개의 기생화산과 달리 밑에서 폭발하여 쌓이지 않고 다 분출되어 뻥 뚫린 분화구로 형성된 폭렬공 기생화산이다. 산굼부리에 자라는 나무는 삼나무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 상수리나무와 구상나무도 자라고 있고 특히 가을의 억새군락이 장관이다. 산굼부리 굼부리란 화산체의 분화구란 뜻이며 움부리라고도 함. 산굼부리의 식생 산굼부리의 가을 억새 분화구로 가는 길 산굼부리의 가을 억새 산굼부리 분화구 움푹 꺼진게 특징 산굼부리 분화구 산굼부리 분화구 뚝방길 산굼부리 표시글 산굼부리 가을억새 눈을 뿌려 놓은듯한 가을억새 억새길 성산 일출봉 섭지코지에서 본 성산일출봉 아쿠아풀라넷 내부 수족관 알록달록한 열대어 아쿠아풀라넷 산호초 아쿠아풀라넷은 2만 7천마리의 어류를 관람할 수 있..
대한민국의 최남단 마라도기념비 우리나라의 끝이자 시작인 섬. 섬에는 최남단을 알리는 기념비가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걸으며 마라도 등대가 있고 그 앞으로 마라도 성당이 있다. 마라도에는 민박집이 몇채 있으며 특산물로는 뿔소라가 유명하고 사찰로는 기원정사가 있으며 마라도 교회도 있다. 또한 통일기원 기념비가 있으며 잠수작업의 안녕을 비는 할망당도 있다. 마라도 가는 길의 항구인 모슬포항 앞 바다의 형제섬 오른쪽의 섬을 본섬, 왼쪽의 작은섬은 옷섬이라 부르며 모래사장이 있다. 마라도 가는 길의 뱃전에서 본 한라산 마라도항의 모습 모든 생필품은 육지에서 배달된다. 마라도항의 모습 마라도 살레덕 선착장 억새가 고운 마라도 해안가 마라도 억새밭 마라도 앞바다의 조업중인 방어잡이 배 선단을 이루는게 특징 마라도 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