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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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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여행/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나는 일탈

산달림 2010. 4. 1. 11:11

 

여행은 일상의 생활에서 잠시 떠나 나를 뒤돌아 보고

다시 생각 할수 있는 시간이며,

낯선 문화를 접하고 평소에 경험하지 못한 문화를 체험하고

모르는 이방인들과의 만남은 보다 폭넓은 세계를 배우게 되며

나의 생활과 비교하여 새로운 나로 거듭나는 소중한 시간이 되곤 했다.

 

잠시 짬을 내어 인도네시아 발리(Bali)로 떠난다.

발리는 "신들의 고향", "지상 최후의 낙원"으로 불리는 발리는 어떤 모습으로 나에게 다가 올까?

 

 

인도네시아로 가기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자카르타행 GA879편 비행기를 탓다.

물론 직항편이 있지만 비행기는 직항은 비싼편이고 경유행은 저렴하다.  이번여행은 자카르타에서 발리행을 갈아 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자가르타를 경유하여 발리 덴샤파르공항에 내려 숙소인 "사누르 프라자 호텔"에 도착했다.

 

 

 발리의 인구의 80%는 힌디로 그들은 아침마다 신들에게 기원을 한다. 바구니에 꽃과 음식물을 아침마다 이렇게 올린다.

 

 

 발리는 "신들의 섬"이라 부를 정도로 수많은 신들이 있다. 한 마을에 창조의 神, 모호의 神, 그리고 파괴의 神등을 모시는 3개의 사원이 있고 크고 작은 사원이 2만 이상이라고 한다.

 

 

사누르 파라다이스 호텔의 수영장,  이곳은 수온을 차갑지도 따뜻하지도 않은 알맞은 온도다.

우리는 짬짬이 수영장을 이용하였다. 이곳은 호텔마다 실외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다.

 

 

 

뿌뿌딴 광장의 전쟁기념박불관과 독립기념비가 있는 곳.

19세기 중엽 네덜란드의 침략과 2차세계대전 때 일본군의 침략이 있었다고 한다. 

 

 

힌디의 상징물들은 하나 같이 무섭게 생겼다. 

 

 

우부드(Ubud)마을은 예술인 촌으로 그림을 그리는 공방 

 

 

발리도 주식은 쌀로 벼농사 짓는 모습을 그림으로 그렸다.  

 

 

 우부드의 그림 : 추상화 "얼굴"

 

 

남국의 대명사 야자수 

 

 

우리는 " 데이크르즈 유람선"을 타고 바다 물놀이를 떠난다. 발리는 젊은 연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투계 : 동남아인들은 투계를 좋아한다. 돈을 걸고 도박으로도 많이 한다. 

 

 

 

 발리 전통마을의 아이들

 

 

하늘. 섬. 바다 

 

 

 스킨스크버 : 수경속으로 들여다 본 바다속 풍경은 산호, 열대어로 환상적 풍경을 만끽!

 

 

잠수함에서 보는 수중세계 : 다랑어가 많이 보이고 색깔있는 물고기도 많다.

 

 

 

발리해는 물이 맑기로 유명하다. 주변에 오염원이 전혀 없다.

 

 

셀카 찍기에 열중인 아가씨 : 예뻐지고 싶은 마음은 여자의 본능

 

 

 배불뚝이 아빠와 귀여운 딸

 

 

이란에서온 배불뚝이 남편과 섹시한 아내 : 배만 좀 집어 넣으면 얼굴도 준수하고 만사 ok인데....

 

 

미녀는 잠꾸러기 : 여행도 체력, 체력이 바닥난 미녀도 졸음 앞에선 체면 불구하고 ㅋㅋㅋㅋㅋ

 

 

 다정한 연인끼리 추억 만들기

 

 

울루와뚜 절벽사원 : 바다의 여신에게 제사를 드리는 장소인 울루와투는 절벽에서 보는 경치가 일품이다. 

 

 

바다 파도가 아름다운 절벽  

 

 

빠당빠당 비치 : 코발트빛 산호해변으로 유명하고 서퍼(Sueffer)들에게 천국

 

 

서양인들이 주로 찾는 곳으로 선텐을 즐기는 아가씨들이 많이 찾는 곳 

 

 

해안의 바위와 바다가 잘 어울리는 빠당빠당 비치 

 

 

휴식은 단지 관광지를 찾아가지 않고 마음에 드는 곳에 休를 즐기는것도 한 방법인듯 하다 

 

 

 덴사파르공항에서 만난 "아가씨와 할머니"  젊음은 늘 유지되는것이 아닌 잠시 머물다 흘러가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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