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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현미의 효능?

산달림 2006. 3. 18. 10:26

현미는 회분, 섬유, 칼슘, 인, 철분, 마그네슘, 비타민 B1, 비타민 B2, , 니코친산(나이아신), 판토텐산, 피오친, 엽산, 비타민 B6, 이노시톨, 코린, 비타민 K, 비타민 E, 휘친산 등의 성분이 들어 있는 식품으로 과학적, 영양학적으로 볼 때 완벽한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현미배아에는 병과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 있는 항산화물질(비타민 E, 감마 오리자놀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외피에는 인체 내에 들어있는 독물과 노폐물을 흡착하여 체외에 배출하는 작용이 탁월하므로 현대인에게 반드시 필요한 아주 중요한 영양소이다.
현미배아와 외피 속의 지방은 양질의 불포화 지방산으로 이것은 상온에서 굳어지지 않는 좋은 지방이며, 육식으로 인해 생기는 악성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더욱이 비타민 E와 함께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체내에 에너지원으로 흡수한 좋은 지방을 산화시키지 않는다. 혈액이 확실하게 건강해지며 순환이 활발해진다.
예부터 모든 병은 혈액에서 오는 것이라고 알려져 왔다.
혈액의 질과 순환이 바르면 심신의 건강이 약속되는 것이다.
현미는 몸에 좋은 작용을 하는 박테리아를 증가시켜서 장내 세균의 활동이 활발해져서 변의 체내 정체시간이 짧아지기 때문에 노폐물을 빨리 내보내고 소화기관을 스피디하게 청소하므로 대장암, 결장암, 당뇨병, 정맥류, 혈종증, 비만, 만성변비, 치질 등을 예방하고 치료를 촉진한다.
숙변이 많아지면 소화기관에 유독물질이 증가해서 독소는 간장을 거쳐서 전신으로 돌며 만병의 근원이 되는 것이다.
현미 외피에 있는 Phytic acid 섬유소는 인체 내에 들어있는 독물(화학물질, 방사성물질, 중금속 등)과 노폐물을 흡착하여 체외에 배출하는 작용이 탁월하다.
체내의 에너지 원 중 가장 중요한 것이 근육과 간장에 저장되어 있는 글리코겐이며 사람이 많은 일을 하거나 운동할 때 저장되어진 글리코겐이 소비되고, 그것이 바닥난 상태가 스테미너가 부족한 상태이다.
현미를 섭취하면 그 배아유에 있는 옥타코사놀과 각종 비타민, 미네랄 등으로 글리코겐의 축적량이 증가하게 되어 지구력과 체력이 향상되므로 언제나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육체를 소유할 수 있게 된다.
현미에는 성장촉진인자로서 발육에 없어서는 안 되는 비타민 B2가 풍부하고, 이것은 피부를 튼튼하고 아름답게 하고 체액의 산화를 막고 피를 맑게 한다.
또 배아 속에는 노화방지 비타민이라고 알려진 비타민 E와 피부를 아름답게 하는 비타민 F도 들어 있다.
현미에는 면역력을 향상시켜 간접적으로 병을 예방치료하는 물질(BRM - 생체응답조절물질)인 '아라비녹실란'이란 성분이 미량 함유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아라비녹실란은 5탄당의 일종으로 미국 UCLA대 M.고남 박사와 일본의 내과의사인 츠루미 다카후미 박사 등에 의해 강력한 면역증강 작용이 증명되었다.
고남 박사에 따르면 아라비녹실란은 인터페론 감마의 분비량을 늘리고 NK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등 지금까지 개발된 BRM중 가장 강력하고 독성이 전혀 없는 물질로 평가받고 있으며, 우리 몸을 지키는 군대인 면역력을 증강시켜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므로 암과 같은 고질병, 심장병, 동맥경화, 고혈압, 담석 등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
 
출처 : 현미의 효능?
글쓴이 : 현미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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