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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과 함께한 소백산 형제봉과 마대산 본문

포토1

칼바람과 함께한 소백산 형제봉과 마대산

산달림 2007. 1. 13. 14:38

소백산 희방사 희방폭포 - 아직도 덜 얼었다.


희방폭포 계단오르기 전 배낭을 챙기고 ~


연화봉, 비로봉은 디카가 얼어 촬영을 하지 못하고 국망봉에 올랐다.


구망봉에서 본 소백산 비로봉


국망봉 정상


국망봉에서 본 국망봉 오름길


국망봉 표지석(1,420m) 큰배낭이 이채롭다.


국망봉 안내 표지판


늦은맥이고개를 지나 늦은 점심은 삼겹살에다 라면을 먹었다.


추운 날은 따끈한 국물이 있는 라면이 제격이지요.


삽겹살에다 쐬주한잔이면 추워도 멀리 달아 나지요.


곳곳에 바람이 눈을 불어다 놓았다.


소백의 눈은 녹지 않고 봄을 기다린다.


마당치, 국망봉은 여기서 8.3km이다.


형제봉 3.7km로 고치령 보다 더 멀다.


눈에 찍흰 발자욱


발자욱은 깊이 박혀 있다.


마당치에서 형제봉을 오르는 오름길


오름길은 이어진다.


형제봉 아래 안부에서 일몰 시간에 탠트를 치고 저녁식사를 준비한다.


불 켜진 탠트안은 훈훈하다. 하지만 탠트천은 얼어져 있다.


탠트가 아래는 살얼음이 얼었다.


아침에 하룻밤을 자고 난 탠트 자리


다시 아침 출발을 준비한다.


아침 일출을 앞둔 여명의 시간들


일출 ~ 형제봉 바로 아래에서 일출을 맞이 하였다.


형재봉 능선들


형제봉을 출발, 배틀재를 거쳐 마대산에 섰다.


마대산 정상에서 잠시



마대산 정상에서 내려 다본 소백산 산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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