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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제55회 진해 군항제 경화역 본문

국내여행/경상도

제55회 진해 군항제 경화역

산달림 2017. 4. 5. 20:48

 

 

 

 

 

 

경화역은 영화 '소년 천국에 가다'와 드라마 '봄의 왈츠' 촬영지로

진해의 벚꽃명소로 유명해진 곳.

 

경화동에 있는 작은 간이역은 2006년부터 폐역으로 성주사역과 진해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철길따라 쭉 펼쳐진 벚꽃이 터널을 이루어 안민고개나 여좌천 다리와 함께 벚꽃 사진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벚꽃이 만발한 철길 위를 자유롭게 거닐 수 있으며 벚꽃이 떨어질때면 열차에 흩날리는 벚꽃이 환상적인 낭만을 느끼게 해준다. 세화여고까지 이어지는 약 800m 철로변 벚꽃은 여좌천보다 한가하게 벚꽃을 즐길 수 있어 연인들이 많이 찾는 곳. 

 

 

 

 

 

 

 

 

 

 

 

 

 

 

 

 

 

 

 

 

 

 

 

 

 

 

 

 

 

 

 

 

 

 

 

 

 

 

 

 

 

 

 

 

 

 

 

 

 

 

 

 

 

 

 

 

 

 

 

 

진해 벗꽃길  경화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