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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봄 (8)
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새명력의 끝은 어디 일까? 이런 돌틈에서도 모진 생명력을 이어간다. 타이어 참호속에서도 생명력을 이어가고...... 따쓰한 기온에 기지개를 켜고 싹을 티운다. 아래로 볼수록 푸르름이 더하고 산정상을 이제 봄으로 가고 있다. 봄을 맞아 싹을 티운 두릅.... 금학산 정상으로 오르내리며 병사들이 볼수 있도록 설치한 글귀들 주로 웃음에 대한 글들이다. 다시 돌아보는 금학산 신록의 여름으로 향하고 있다. 보개산 주변에서 잠시 뜯은 취나물 고대산 날머리인 신탄리 산촌마을 동두천으로 향하는 열차안에는 산나물을 가득 채취한 할머니들의 고된 삶을 엿볼수 있었다.
국내 산행/경기도
2008. 5. 5. 12:01
이제 막 벗곷이 지려하고 나무들이 하루가 다르게 연초록에서 진초록으로 빛을 더해 간다. 이제 계절의 여왕 5월로 가는 길목에서 동물가족들도 봄볕이 따갑게 느껴지나 보다. 서울대공원입구 저수지의 봄이 깊어가는 풍경들 고즈넉한 서울대공원 저수지 위로 봄볕이 다사롭게 내려 쬔다.
포토1
2008. 4. 16. 13:28

통통이 쌀찌는 보리 시골을 생각하게 하는 조팝나무 논두렁 밭두렁에 많이도 피었다. 조팝나무만 보면 시골생각이 절로 난다. 진달레 진달래 꽃 벗나무의 호사함 벗나무의 화사함 봄은 벗꽃의 계절인가? 화사한 봄꽃 봄의 화신 개나리
포토1
2007. 4. 17. 16:54

오늘 남산공원에 출장 나갔다가 뛰쳐나온 봄처녀(!)를 만났습니다. 요상하게도, 언제는 예쁜 꽃으로도 보이고, 언제는 팔딸팔딱 개구리 뒷다리로도 변신(!)한다고 하더니만... 오늘은 더욱 화창한 하루 되세요^^.
포토1
2006. 3. 16. 17:44
봄을 기다리는 분재
국내 마라톤/32, 하프, 10km
2006. 3. 9.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