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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남해 바래길 16코스 대국산성길
농작업이 있는 날이라 아침 달리기를 하고 작업복을 챙기는데 어제 비가 내려 땅이 질어 작업을 순연한단다. 뭘 하지? 생각해 낸 것이 바래길 걷기다. 새벽까지 비가 내려 흐리기도 하여 6 월치 곤 걷기 좋은 날이다. 남해터미널에서 노량 가는 8시 40분 군내버스를 타려면 20분의 여유밖에 없다. 등산복장으로 바꿔 입고 밥이 한 그릇밖에 없어 그것만 싸고 20분 만에 챙겨 차를 몰았다. 서둘러 가니 여유가 있다. 뷔페식당에 가서 밥을 챙기고 버스에 올랐다. 지난번 구두산 목장길을 걸을 때 탄 차라 시간을 알고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9시 7분에 설천면사무소 앞에 내려 길을 시작했다. 현지인은 남양이라 부른다. 설천 하나로마트까지 도로를 따라 걷다가 길을 산으로 올라간다. 설천은 강진만을 내려다볼 수 있는 ..
국내 걷기여행/남파랑길
2022. 6. 16.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