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대만 배낭여행(예류) 본문
예류는 타이완 북쪽 해안 지롱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타이페이로부터 자동차로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다.
야류에 있는 바위의 형성은 자연의 힘과 침식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거대한 계란 모양의 바위가 제각기 흩어져 있고, 슬리퍼 모양의 바위는 어부들에게 승강대로 사용된다.
파도가 만들어 놓은 기암괴석들이 독특한 이름을 지니고 있어서 왕관을 쓰고 있는 듯한 여왕머리, 계란바위, 목욕하는 미녀바위 등 파도의 조각솜씨를 십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유명한 바위를 걷는 도중에 식당과 돌고래와 바다 표범이 있는 해양세계공원, 기념품 가게 등을 지날 수 있으며, 파도가 심하기 때문에 수영 금지구역이지만 낚시를 하기에는 최적의 장소로 꼽혀서 바위 곳곳에서 바다 낚시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예류의 대표적 바위 어떤 모양으로 보이나요?
대만의 스크터 부대 - 어디서도 만나는 스크터는 생필품이다.
대만 중앙역 기차역이다. 지하는 MRT역이 있다.
예류를 가기 위해서는 기룡을 가야 한다. 기륭 가는 차표 마눌님과 내것
예류입구 선착장 - 항구다.
중국식 절 (사원)
예류는 해수욕은 못해도 낚시하기 좋은 곳이 많다. - 현지 낚시꾼
예류 해양공원 입구
갖가지 모양의 바위 모습
이런 모습도 있다.
바위 모양도 갖가지.
혹시 용바위(?)
파도가 만들어 놓은 갖가지 모양
어찌 다정해 보이지 않아요?
바닷가 풍경은 항시 시원함을 선사한다.
등대 다녀 오면선 들린 동굴
버섯모양의 바위
이런곳에는 다리를 놓아 연결 했다.
이렇게 넓은 바위도 있다.
예류를 나오면서 만난 사찰(절)
공자묘를 찾았으나 월요일은 휴무라 볼수 없어 인근 사찰이 들려다.
우리 절과 달리 기와가 상당히 화려하다.
바위앞에서 잠시!
이런 바위도 있네요.
예류의 대표적 바위
모양도 다양하다.
바닷가 바위
누구나 이곳에서 이모습으로 사진을 찍도록 표시를 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