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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달리기는 신이 주신 최고의 선물 본문

국내 마라톤/마라톤 이론

달리기는 신이 주신 최고의 선물

산달림 2008. 3. 6. 19:15

           2006년 10월 미사리 세계100km 선수권대회 여자선수들의 날렵한 몸매

 

새는 날고

물고기는 헤엄을 치고

인간은 달린다.

이말은 체코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자토펙이 한 말입니다.


       2006년 10월 미사리 세계100km 선수권대회 여자선수들의 달리는 모습

 

이제 봄입니다.

옥외 운동을 시작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그중 달리기는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 발생을 줄여주고

성인병의 주범인 고혈압, 당뇨병을 예방해 주며,

앉아서 일하는 현대인의 소화불량을 없애줍니다.

또한 달리면서 땀을 흘리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만족감이 느껴집니다.



      2006년 10월 미사리 세계100km 선수권대회 한국대표로 참가 1위(7:43:32)

 

달리기 방법은 처음부터 속도를 생각하지 말고

걷듯이 가볍게 조깅으로 시작을 하며 결코 힘들게 달려서는 안된다.

옆에 상대방과 이야기를 나눌수 있을 정도의 속도를 내어 달리다 보면 금새 1km가 지나간다.

 

달리는 방법도 단거리와 달리

착지시 뒷꿈치를 닿고 앞쪽으로 무게를 이동하는 식으로 빨리 걷는다는 기부능로 달린다.

팔은 가볍게 기역자로 구부리고, 흔들어 주며

시선은 정면 주로 10여m 앞을 보며 달린다.

호흡은 가볍게 숨을 들려 쉰다는 생각보다는 내뱉는데 주력을 하다보면 저절로 숨은 들여쉬어 진다.

 

7 ~ 80대 건강을 위한 적금은 지금 달리기를 시작하는 것이다.

가까운 운동장 강변의 도로를 달려 보자.

건강이 저만치 찾아오는것 같다.

그리고 매사에 자신감이 넘쳐 온다.

 

뛰자! 지금 부터!


오늘의 일기: 내몸은 내가 챙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