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홍콩 위타이신 사원과 만불사 본문

아시아 여행/홍콩

홍콩 위타이신 사원과 만불사

산달림 2015. 1. 13. 14:51

 

윙타이신 사원(Wong Tai sin Temple)

점괘를 보려는 사람들이 꾸준히 모여드는 대형도교사원

원래는 중국 광저우 지방에 있던 것으로 1921년 홍콩으로 옮겨왔다.

점을 보는 사람은 사원에 있는 대나무 통을 흔들어 나무로 만들어진 점괘를 뽄는다.

그런 다음 이것을 종이로 바꾸고 주변 점집으로 가서 점쟁이에게 해석을 듣는다고 한다.

 

윙타이신 사원 입구

 

사원에 갈때는 늘 향을 구입하는데 그런 준비물을 파는 가게

 

윙타이신 사원 입구

 

12지신상이 있는데 난 양 신상앞에서 찰깍!

올해는 청양의 해

 

끊임 없이 몰려드는 중국인 사원 참배객

 

향을 어찌나 많이 피우는지

남은 향은 소화기로 끄고 있다.

 

 

윙타이신 사원 본관

정성것 준비한 재물을 놓고 하는 기도가 사뭇 진지함.

 

윙타이신 사원 본당

중국의 사원은 붉은 색을 많이 사용하는게  특징

 

윙타이신 사원 삼성당

어디를 가나 향을 너무 피워 향연기가 자욱

 

향에 불을 붙이는 곳

어런 곳이 여러군데 있음

 

6각통과 비들기

 

윙타이신 사원 후원

 

 

 

 

윙타이신 사원 후원

 

윙타이신 사원 후원

도심속 아파트 촌에 둘러 쌓인 윙타이신 사원

 

중국 정원양식인 원

윙타이신 사원

 

 

 

신계지구에 있는 만불사(萬佛寺)

1957년 건립된 불교사원으로 1만 2800여개의 불상을 모셔 놓고 있어 만불사라 불리운다.

영화 무간도에도 등장했으며 약 20분간 가파른 길을 걸어 사원까지 올라가는데

양족에 여러가지 모양의 불상들의 모습이 재미있고 익살 스럽기 조차하다.

 

만개가 넘는 불상이 모셔진 대웅전과 만불탑이 볼거리고 이곳에서 내려다 보는

샤틴 시내전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사원으로 오르는 길에 양 옆으로 세워진 불상들

 

가파른 계단을 따라 오르면 만나게 되는 만불사 입구

 

야생 원숭이가 살고 있는 만불사

 

야성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사납고

음식물을 빼앗으로 달려 들지 모르니 조심!

 

만불사 본당

 

전망이 좋은 만불사 본당 앞

 

만불탑

 

천수관음보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