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침사추이 맛집 카터킹 딤섬(Caterking Dim Sum)

 

오전엔 홍콩의 북쪽에 있는 신계에 가서 만불사를 둘러보고

점심은 침사추이에 가서 딤섬을 먹기로 한 날이다.

 

카터킹 딤섬(Caterking Dim Sum)집은 침사추이역 B1출구로 나오면 되는데

킴벌리Rd 뒷편에 있어 찾는데는 그리 어렵지 않았다.

 

현지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딤섬집으로 우리가 갔을때도

대부분 현지인들이고 여행객은 우리들 뿐이었다.

 

 

입구 모습과 카터킹 딤섬집 간판

 

 

카터킹 딤섬(Caterking Dim Sum) 메뉴판

번호앞의 엄지손가락을 치켜든게 추천메뉴

 

테이블에 앉으면  이런 茶器를 주는데

茶器는 그냥 사용하는게 아니라 이그릇을 사용하기전에

차가 나오면 그 찻물로 茶器를 씻고 사용하는게 이곳의 테이블 메너임.

 

 

딸애가 주문한 이이스 밀크커피

맛이 우리국내맛과 달랐는데 막을말  했음.

 

 

이게 샤로바오

육즙이 새나가지 않게하려고 밑에 은박지를 받쳤음 별4개

 

쌰오마이 역시 최고 별 5개

두개 밖에 나오지 않아 추가로 주문

새우를 재료로 사용한 것인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201  새우가 들어간 Shrimp Dumplins

역시 새우가 들어가 맛이 최고!

 

 

쇠고기 창펀

아들이 주문한건데 맛이 좋았음.(별 3개)

 

404 Beef Rice with Fried Egg

쌀로 만든

쇠고기 달걀 닾밥

맛이 좋았음.(적극 추천 별 5개)

 

 

홍콩에 온김에 딤섬은 실컷 먹으려고 추가 주문

 

 

 

그래도 한국인은 만두만 먹고는 점심 식사를 한 기분이 나지 않아 면을 주문

 

치킨과 국수

치킨은 바싹한게 입맛에 맞았음.

 

쌀국수

역시 밀가루 국수보다는 쌀국수가 최고!

 

 

카터킹 딤섬 집에서 본 밖의 풍경

 

3명의 계산서 HK$ 307(약 43,000원)

참 많이도 먹었네요.

일인당 약 15,000원?

 

카터킹 딤섬(Caterking Dim Sum) 안내 광고

 

 

카터킹 딤섬(Caterking Dim Sum) 관련 기사

 

현지에선 꽤 유명한 딤섬집인가 봅니다.

 

 

카터킹 딤섬(Caterking Dim Sum) 앞 도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