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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야경 구룡반도의 심포니 오브 라이트 본문
홍콩하면 생각나는게 구룡반도와 홍콩섬사이의 야경이 아닐까?
홍콩에서는 매일 밤 8시부터 빛으로 된 섬세하고 아름다운 교향악이 13분동안 연주된다.
홍콩섬과 구룡반도 양쪽 하버 사이드에 있는 총 44개의 고층 빌딩에서 설치된 서치라이트가 교향악에 맞춰 춤을 추면,
이국적이고 환상적인 홍콩의 백만불 짜리 야경이 한층더 화려하게 빛난다.
초반에는 33개 빌딩을 하나씩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되는데 각 빌딩이 소개될때 마다 레이져나 조명, 네온싸인으로 답을 한다.
소개가 끝나면 경쾌한 왈츠나 심포니 음악으로 빛을 반주삼아 음악에 화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다.
마지막에는 모든 건물이 일제히 레이져를 발사하며 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를 놓는다.
이것을 보아야만 홍콩의 야경을 제대로 보았다고 할수 있다.
제각기 빌딩마다 나름 빛을 내는 홍콩의 야경
2015년 양의 해를 맞이하여 그림도 양의 모습을 하고 있음.
광고전도 치열한 홍콩의 야경
밤이라 더욱 화려한 홍콩의 야경
야경으로 보는 국제금융센타 IFC몰
크리스마스 트리로 장식한 야간조명
광고전이 치열한 홍콩의 야경
SAMSUNG 광고판
밤하늘을 수놓는 레이져 쇼
시계탑(Clock Tower)
지금은 커다란 시계탑이 광장 앞에 우뚝 서 있을 뿐이지만
1970년대까지 중국과 유럽을 왕복하던 시베리아 횡단열차 역이 시계탑 앞에 있었다고 한다.
기관사가 열차의 출발, 도착시간을 확인하기 위하여 만든 시계탑으로
높이 44m의 사면에 시계가 달린 침사추이의 상징이다.
시계탑의 야간 경관 조명
시시각각 변하는 야간 조명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만난 홍콩 구륭반도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
언젠가 꿈꾸는 크루즈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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