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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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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여행/홍콩

홍콩 피크 트램과 빅토리아 피크

산달림 2015. 1. 14. 17:02

 

홍콩을 대표하는 명물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오래 전부터 빅토리아 피크라고 한다.

 

이곳은 연일 수많은 여행자가 찾는 제1명소.

홍콩에서 가장 높은 언덕에 올라 내려다 보는 홍콩 시내의 모습은

여행자에게 오랫동안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 주는 곳이다.

 

빅토리아피크에서 내려다 보는 백만불 야경

 

 

빅토리아 피크로 가는 피크 트램 타는 곳

 

많은 여행자들이 하나 같이 빅토리아 피크를 가기 위해  트램을 타는데

너무 기다리는 줄이 길어 시간 낭비가 심한다.

센트럴에서 15번 버스를 이용해도 빅토리아 피크로 간다.

또한 올라 갈때는 트램을 이용하고

내려 올때는 버스를 이용하여도 기다리는 사긴을 많이 줄일 수 있다.

피크 트램은 센트럴 피크 트램 터미너스와 피크 타워를 오가는 열차로

1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홍콩의 상징이다.

 

가파른 경사를 타고 천천히 올라가는 트램을 타는 시간은 고작 5분

기다리는 시간을 생각하면 조금은 허탈하다.

그래서 우린 편도 표를 구입하고 내려 올때는

스타 페리터미널 까지 바로 가는 15번 버스를 타고 내려 왔다. 

 

 

저녁이면 피크 트램을 타기 위해  몰려드는 여행객

 

 

인산인해를 이루는 피크 트램 정류장

 

 

늘 붐비는 피크 트램 정류장

 

 

트램은 센트럴 피크 트램 터미너스와 피크 타워를 오가는 열차

 

 

피크 타워 마담 투소 앞

 

 

피크 타워에서 보는 백만불 야경

 

 

옛 피크 타워 전망대

 

피크 타워가 세워지기 전까지 피크 일대의 유일한 전망대였다.

피크 타워같이 넓은 시야의 전망을 볼수는 없만

중국 전통이 묻어나는 정자에서 홍콩 섬을 내려 다 보는 전망을 일품.

 

 

피크 타워 전망대 주변

 

 

피크 타워에서 본 구룡반도

심포니 오브 라이트 할 시간(20:00 ~ 20:13)인데 구룡반도에서 보는

레이져 쇼

역시 구룡반도에서 홍콩섬을 보는 레이져 쇼가 더 멋짐

 

심포니 오브 라이트 레이져 쇼

 

 

홍콩섬의 빌딩 야경

 

 

성탄 트리로 장식된 피크에 있는 가계

 

 

이제 밤 비행기로 귀국을 해야 겠기에 그간 사용하던 옥토퍼스 카드 반납

공항에서 반납을 해도 되겠지만 새벽 비행기라

반납할 때가 없어 미리 반납

 

 

이번 여행에서 3박을 한 침사추이의 홍콩 빌리지

 

침사추이 홍콩 빌리지

 

 

주로 한국인이 대분분인 홍콩 빌리지

 

 

3인실 내부

아침 식사를 하면 나왔다가 늦은 밤에 속소에 들어 가니

비교적 저렴한 숙소를 선정했음.

 

홍콩빌리지의 최대 장점은 한국식 아침 식사를 제공한다는 것.

반찬도 한국산 반찬과 똑 같아

한국 음식이 그리울 생각을 잊게 한 홍콩 빌리지 아침 식사

 

 

옥토퍼스 카드를 반납하고 구입한 MTR 카드

 

 

이건 공항가는 지하철 카드

공항가는 열차는 요금이 비쌈.

 

 

새벽에  인천공항 가는 길의 일출

 

아들과 딸

함께한 홍콩여행

아름다운 추억을 가슴 가득 안고 귀국

함께 해서 즐거웠던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