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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주크(原宿)와 시부야 본문

아시아 여행/일본

하라주크(原宿)와 시부야

산달림 2015. 10. 6. 14:02

 

하라주크(原宿)가 우리나라의 홍대입구라고 하면

시부야는 명동이나 압구정으로 보면될 듯하다.

 

하라주크는 요요기공원입구나 메이지 진구에서 가까우니

여행계획시 참고하면 되겠다.

 

젊음의 거리 하라주크는 역시 젊은이들로 늘 가득하고

패션 또한 개성이 강한 복장이 많이 눈이 띄인다.

 

패션을 리드하는 중저가의 옷가게도 많았으며,

하라주크에서 반드시 먹어 보아야 한다는 크레페 파는 가게.

 

그중에서도 마라온 크레페는 단연 인기인데

서태지도 줄서서 먹었다는 마라온 크레페가게는 줄이 늘 길게 늘어서있다.

 

치즈케익과 딸기가 들어간 크레페가 인기가 있다.

또한 먹거리로는 하라주크(原宿餃子樓)교자가 맛집이라 하여 찾았다.

 

여기는 소문난 맛집이  많은데 그곳은 어김없이

길게 줄이 서있다.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하라주크(原宿)역

전통일본 건축양식

 

 

윌리를 찾아라!

카페에서 행사가 있는지 윌리 복장을 한 젊은이들이 꾸역꾸역 모여든다.

 

"월리를 찾아라."  행사장에 온 일본 젊은이들

 

 

하라주크 메인 거리 입구

 

 

마리온 크레페 가게

 

 

길게 줄서서 기다리는 마리온 크레페 가게

 

 

최신 일본 젊은이의 패션

모자가 특히 유행

 

 

하라주크교자로우 맛집 입구

 

 

하라주크교자로우 내부 모습

 

 

하라주크교자로우

가격은 메뉴에 보듯 비교적 저렴

 

 

갈증으로 풀기위해 먼저 맥주 한잔

 

 

줄서서 기다리는 하라주크교자로우

 

 

공차(Gong cha) 여기도 줄서서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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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서 기다리는 곳이 많은 하라주크

 

 

여기서 시부야까지는 그리 멀지 않아 발품을 팔아

시부야 가는 길에 하라주크의 뒷길

 

 

예쁜 그릇가게도 만나서 눈호강도 하고.

 

예쁜인형도 만남

 

 

인파로 가득한 시부야

 

 

시부야 사거리 풍경

 

 

시부야의 명물 충견 "하치코"동상

 

여기서는 늘 충견 하치코 동상과 사진찍기

 

 

충견 "하치코"동상

시부야에 살고 있는 교수님이 키우던 개의 이름은 '하치코'

늘 교수님 퇴근시간이 되면 전철역까지 마중을 나왔다고 한다.

그런데 교수님이 죽은 후에도 10년간 하루도 빼지 않고 충견 '하치코"는

교수님 퇴근시간에 맞추어 전철역에 마중을 나왔고 그후 그 충견이 죽자

'하치코'동상을 세워 그 충성심을 기리고 있다고 한다.

 

 

시부야역앞 모습

주변은 패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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