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어제와 오늘의 삶을 이어가는 강화나들길 본문
강화나들길은 화남 고재형 선생이 1906년 강화의 수려한 자연을 노래하며 걸었던 길로 강화의 끊어진 길을 잇고 잊혀진 길을 찾아 강화가 품고 길러낸 자연과 땅위의 모든것을 연결하는 길이다. 걸어서 여행하는 사람을 위한 길로 총 310km의 길이로 오제와 오늘의 삶을 이어가고 일과 휴식과 놀이를 잇는 길이기도 하다. 이웃집으로 나들이 가듯 걷는 길이라는 뜻의 나들길은 바다가 있고 호수가 있으며 생태계의 보고인 갯뻘을 품고 있다.
초지진 / 한양으로 향하는 적군의 침입을 저지하는 군사적 요충지로 빙인양요, 신미양요, 운양호 사건으 거치며 외적의 침입을 막는 군사시설다.
초지진의 강화나들길의 안내도
초지진의 강화 나들길의 안내판
강화 초지대교
황산도 회센타로 가는 길
생태계의 보고 갯뻘위로 보이는 초지대교
황산도 회센타로 가는 길에 있는 목재다리
밀몰과 썰물의 차가 심한 서해안
선주가 직접 잡은 고개를 파는 황산도회센타
강화나들길 안내표시 및 스템프 찍는 곳
황산 어판장 / 배를 조형물로 하여 쉽게 눈에 띄게 만들었다.
목재 데크길
끝없이 펼쳐지는 데크길
잠시 쉬면서 간식 타임
선두항 어판장
선두항 어판장의 횟집 / 상호가 선주의 배 이름이다.
바닷 갈대가 펼쳐지는 길
바닷 갈대
강화나들길 안내리본
택지돈대
방파제가 있는 길
동검도를 지나 선두 선착장 가는길
선두리 갯밭마을 안내판
저어새 서식구간
반대편에서 걸오 오는 강화 나들길 걷는 사람들
억새와 갯뻘
선두리의 유래 / 엣부터 선박이 편안이 기착했던 곳으로 뱃머리를 돌려 들어 온다고 하여 선두리라 하였다고 한다.
선두리 갯벌 마을의 치마바위와 범골의 이야기 게시판
선두리 포구
선두리의 바닷길
서해에서 잡은 조기 말리는 건조장
강화 초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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