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히지리다케(聖岳)를 넘어서 본문
아카이시다케(적석악 : 3,120m)에서 본 후지(富土山)산
산장직이 요시다상 : 진짜 산사나이다.
자꾸만 멀어지는 赤石岳避難小屋 : 그와의 만남의 情이 깊은 탓인가? 헤어짐이 사뭇 아쉽다.
잡석과 자갈로 된 등산로를 따라 히지리다케로 향하고 있다.
고개를 넘고 비탈길을 내려서고 다시 오름을 오르고 그렇게 종일 걸어야 했다.
아침 일찍 만난 길조 - 라이조(雷鳥) 지금이 산란철이다.
내리막 길을 조심스럽게 내려가고 있다.
아카이시다케(赤石岳 : 3,120m)와 자꾸만 멀어진다. 걸어온 길의 흔적만 산허리를 감싸 돌고 있다.
다시만난 요시다 상 : 그는 우리가 어제밤에 말리다가 두고온 배낭커버와 티셔츠 한장을 정해주기 위해 2시간을 달려 왔다. 그게 우리를 2번 감동먹게 했다.
올라 가야 할 길 : 中盛丸山(2,807m) 올라가는 길이이 한눈에 보인다. 한번도 쉬지 않고 올랐다.
요시다상과 헤어짐을 기념하기위해 한장 : 이곳은 百間洞山家 야영장이다.
中盛丸山(2,807m) 올라오는 유희남대원
中盛丸山(2,807m) 올라오는 유희남대원 저 아래로 강동희대원 강운석대원이 보인다.
뒤로 가야 할 길 兎岳(2,818m)과 聖岳(3,013m)이 보인다.
히지리다케(聖岳: 3,013m)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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