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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다람살라 (2)
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이것이 배낭여행의 진수 트리운트
트리운트의 설산과 초원 여행은 비움과 여백이고 배낭여행은 쉬고 싶으면 쉬고 가고 싶으면 떠나는 그런 자유로움이 아닐까.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유유자적 흘러 가는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은 생활이 아닐까 한다. 맥그로간즈의 여정을 끝내고 마날리로 가는 날이다. 7시에 다..
아시아 여행/인도
2018. 4. 22.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