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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해맞이 마라톤 (1)
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2020 경자년 새해맞이 일출 마라톤
경자년 새해가 밝았다. 한 해가 바뀔 때면 해넘이와 해맞이를 하러 서해로 동해로 가기도 하고 설악산 대청봉이나 지리산 천왕봉을 오르기도 한다. 서울에서는 해맞이 명소로 남산, 관악산, 아차산을 찾기도 한다. 새해 해돋이는 새해 첫날 떠 오르는 해를 보고 저마다 새해 소망을 기원한다. 올해는 특별한 해맞이로 새해맞이 일출 마라톤을 생각해 냈다. 한강에서 떠오르는 해를 보며 달려도 좋을 것 같다. 대회 하루 전날은 영하 10도에 체감온도는 영하 15도의 한파가 찾아오더니 대회날은 영하 6도의 기온으로 춥다. 겨울 마라톤은 추위에 대한 복장을 잘 갖추어야 개고생을 하지 않고 달릴 수 있다. 그곳이 강가라면 더욱 그렇다. 일출시간으로 출발시간도 평소 대회보다 빠른 8시 출발이라 아침 식사하고 이동시간을 계산하여..
국내 마라톤/풀코스
2020. 1. 2. 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