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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튀르키예 여정을 끝내고 조지아 트빌리시로 가는 날이다. 셀축 여정을 끝내고 다시 들린 이스탄불의 숙소는 한인 숙소 랄랄랄 숙소를 이용했다. 긴 여정에 지친 마음도 한국인을 만나 마음도 추스르고 조식을 한식으로 제공한다 하여 찾았지만 대 실망이었다. 이용후기는 하나 같이 좋아서 선택했지만 첫째 찾아가는 길이 너무 힘든다. 탁심 공항버스 정류장에서 케리어를 끌고 가는 길이 언덕을 넘고 중턱에 자리한 한인 숙소는 이스탄불의 좁은 도로에 바퀴가 굴러가지 않는 보도에는 계단이라 아내가 너무 힘들어한다. 도착한 숙소는 처음부터 일장 훈시가 시작되는데 하지 않아야 할 일이 몇 가지가 되는지 곳곳에 주의사항 금지사항이 빼곡히 적혀 있다. 먼저 대문부터 조용히 닫아야 한다. 오래된 육중한 대문이 그렇지 않아도 작동이 잘..
유럽 여행/조지아
2024. 12. 25.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