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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남파랑길 37코스 한국의 갈라파고스 고사리 밭길
남해 바래길 걷기가 딱 2코스 남았다. 창선의 남파랑 37코스와 46코스인 이순신호국길이 남았다. 순서상 고사리길을 걷고 마지막으로 46코스를 걷기로 했다. 그간 고사라 수확철이라 사전 예약하여 해설사와 함께 걷는 길이 었는데 7월 1일부터 통제가 풀렸다. 돌아오는 교통편을 생각하여 창선면에다 주차를 하고 군내버스를 타고 날머리인 적량에서 역코스로 걷기로 했다. 적량 가는 버스는 지족에서 9시에 출발하여 창선에는 9시 07분에 출발했다. 해 뜨는 마을 적량은 한적하고 조용한 동네다. 적량에는 참장어 샤부샤부로 아는 사람만 아는 맛집으로 연중 딱 2달만 하모를 파는 식당이다. 하모는 고급 스테미너식으로 뼈를 발라 내기 위해 100번의 칼질을 해야 하는 적량 앞바다의 하모는 샤부샤부와 하모 죽을 먹어야 제대..
국내 걷기여행/남파랑길
2022. 7. 2.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