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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남체바자르 (2)

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셋째날 고소적응 캉주마 가는 길

- 4월 3일(금) 날씨 : 맑음 (아침은 영하기온) - 일정 : 남체(3,440m) ~ 캉주마(3,550m) 오늘은 고소적응날. 아침에 남체를 산책했다. 더러는 히말라야뷰호텔로 일출 사진을 찍으러 가는 트레커도 있고 남체를 어슬렁 거리며 산책을 하는 이도 있다. 이른 아침이라 손이 시려 장갑을 끼고 나왔다. ..
해외 산행/에레베스트 2015. 5. 28. 17:56
둘쨋날 셀파들의 고향 남체바자르

쿰부 트레킹의 남체마을은 로마 원형경기장을 닮았다. 경사진 마을의 모양으로 이 안에 좁은 길들과 롯지, 식당 등이 미로처럼 얽혀 있다. 쿰부 트레킹의 남체는 산악인의 수도다. 말, 당나귀 등의 각종 운송수단을 통하여 물자들이 남체까지 운반된다. 쿰부 전 지역중 번화한 정도나 인..
해외 산행/에레베스트 2015. 5. 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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