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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외씨버선 5길 오일도 시인의 길
영양객주에 들려 걸은 길의 스탬프도 확인받고 쉬어 가려고 했더니 봄철 외씨버선길 정비 철이라고 영양객주 직원은 물론 경북 북부 연구원 직원도 모두 나가고 없다. 하긴 지금이 봄철이라 길을 정비하는 가장 바쁜 시기이긴 하다. 영양을 벗어 나는 길은 영양을 지나는 개천을 따라 걷는다. 영양을 벗어나면 식사를 할 곳이 없어 정식으로 밀리 점심을 먹었다. 영양중. 고등학교의 교문에는 '친구야 사랑한데이'란 글이 걸려 있다. 아스팔트길을 버리고 오른쪽 산기슭으로 길이 이어진다. 된비알이라 땀을 흘리며 올랐다. 잠시 외씨버선길을 벗어나면 영양 사정이란 붉은 벽돌로 쌓은 정자가 있다. 영양에는 정자가 많은 고장이다. 된비알로 오르니 무량사란 절이 있다. 산속에 꽤나 규모가 큰 사찰이다. 불경 소리가 은은히 울려 퍼진..
국내 걷기여행/외씨버선길
2021. 5. 8.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