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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콜맨 442 휘발유 버너 수리
겨울철 산행에 필수품인 휘발유 버너 겨울산행을 가려고 작년에 쓴 콜맨442 휘발유 버너를 꺼내서 펌프질을 해봐도 압축이 되지 않는다. 겨울에는 이 버너 만한게 없다. 가스로 라면을 끓여 보면 하세월이다. 끓기는 커녕 불어서 먹어야 했다. 바람막이만 있으면 이 휘발유 버너가 최고다. 그런데 111년의 역사를 자랑하던 콜맨이 한국 지사가 철수를 했단다. 이제 캠핑의 수요도 줄어 들어 장비 판매가 예전 같지 않단다. 지금은 As(사후서비스)를 레알아이엔티가 하다지만 예전 같지 않다. 네이버에 검색해서 개인이 수리하는 분이 있어 수리를 맡겼다. 고질적인 고장의 원인인 펌핑용 고무박킹을 가죽 박킹으로 교체했다. 펌핑만 잘되면 한동안은 사용할 수있을것 같다. 올해는 눈이 많은 강원도 지방은 눈이 적고 호남지방 쪽으..
국내 산행
2021. 1. 13.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