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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산 봄산 이야기 본문

국내 산행/경기도

고대산 봄산 이야기

산달림 2008. 5. 5. 12:01

새명력의 끝은 어디 일까?

 

 이런 돌틈에서도 모진 생명력을 이어간다.

 

타이어 참호속에서도 생명력을 이어가고...... 

 

따쓰한 기온에 기지개를 켜고 싹을 티운다. 

 

아래로 볼수록 푸르름이 더하고 산정상을 이제 봄으로 가고 있다. 

 

봄을 맞아 싹을 티운 두릅....

 

금학산 정상으로 오르내리며 병사들이 볼수 있도록 설치한 글귀들 주로 웃음에 대한 글들이다. 

 

 

 

 

 

 

 다시 돌아보는 금학산 신록의 여름으로 향하고 있다.

 

보개산 주변에서 잠시 뜯은 취나물 

 

고대산 날머리인 신탄리 산촌마을  

 

 동두천으로 향하는 열차안에는 산나물을 가득 채취한 할머니들의 고된 삶을 엿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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