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백두대간 삼수령에서 문수봉까지 동계심설 산행 본문
함백산 안내도
2009년 주봉 동계 산행팀 두문동재(일명 싸리재)
삼수령(피재) 첫날밤을 야영하고 출발!!
모진 눈보라를 맞고 어렵고 힘들게 오른 매봉산(천의봉 1,303.1m)
초반부터 강한 눈보라에 무거운 배낭을 지고 있음에도 바람에 날려 걸음을 옮기기가 어렵고
잔설이 녹아 어름 알갱이를 이루고 그것이 눈보라에 날려 강하게 얼굴을 때리면 針으로 콕콕 찌르는듯 따가움을 느낀다.
그래도 1,303.1m 천의봉에 섰다. 산달림
매봉산 고냉지 배추밭
하늘다음 태백! 바람의 언덕! 풍차앞에서
매봉산 고냉지 채소밭이 풍력발전소가 건설되다.
대간길을 걷고 있는 2009 주봉 동계산행팀
백두대간 매봉산 표지석앞에!! 이곳은 진짜 매봉산 정상은 아님 관광객을 위한 사진 촬영장소
뒷쪽 높은곳이 진짜 매봉산 정상
금대봉 가는 길에 산달림, 산다니
심설산행을 즐기는 노고단 아휴 힘들어!! 편히 갈려고 배낭끈 아래 수건으로 쿠션을 만드는 치밀(?)함도.....
양강의 발원지 금대봉 : 낙동강, 한강의 발원봉 산달림, 리베로
금대봉(1,418M) 정상에서 한울타리, 산달림, 산다니
피재에서 중함백 개념도
백두대간 두문동재 : 이곳은 자연보호구역으로 2월 10일 부터 입산 통제구역이다. 우리도 이곳에서 주소와 연락처를 기록하였다.
감시원이 친절하게도 사진을 찍어 주었다. 두문동재에는 휴게소가 있어 간식을 구입 할수 있다.
또 힘들게 심설 은대봉을 오르고 있다. 산다니
은대봉에서 산다니, 산달림 은대봉은 금애봉 보다 높다.
또 다시 나타나는 중함백 오름길 심설산행은 많은 체력을 요한다. 산다니
울산 큰아지매가 찍어준 주목앞의 사진
노고단은 아직 도착하지 않아 함께 하지 못했다.
1,572.9m 함백산 정상의 리베로, 한울타리, 산달림, 노고단
함백은 태백보다 높다. 하지만 지명도에서 뒤진다.
함백산 정상에서 산달림
뒤돌아 본 함백산, 만항재 가는길
만항재는 1,341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고개다.
2박째 야영은 태백산 산신각앞에서 야영
눈속은 의외로 따뜻하다. 거기다가 버너만 피운면 찜질방(?).... 그곳에서 한잔술은(?) 그냥.....
여명의 아침, 또 다른 하루를 위하여 출발 준비!!
들쭉술과 하수오수주 끝내줘요!
태백산 산행을 위하여 출발 준비중인 노고단 보온은 필수!!
태백산을 오르기 위해 또 하루 산행을 위한 출발!
단군을 기리는 한배검 천제단
천제단 앞에서 동계산행팀 5명
좌로부너 리베로, 산달림, 노고단, 산다니, 한울타리
태백산 표지석앞의 산달림
문수봉 가는 길에 만난 멋진 주목앞에서
살아 천년 죽어 백년 주목!!
문수봉(1,517M)에서 산달림
이번산행의 마지막 봉우리 문수봉 정상에서 주봉 2009 동계산행팀
뽀사시한 아가씨가 찍어 주었다.
당골 눈축제장
당골 태백 눈축제장
당골 태백 눈축제장
오랫만에 보는 당골입구 대형 연탄난로, 보기보다 무척 뜨겁다. 가까이 하기에 너무 더운 당신!
2월 8일 상경하기 위해 태백터미널에서 : 우리가 2일간 메고 다닌 대형배낭들
2009년 주봉 동계팀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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