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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 자금성 전문대가거리 본문

아시아 여행/중국

천안문, 자금성 전문대가거리

산달림 2009. 11. 26. 17:50

 천안문 광장은 베이징 중심에 위치한 총면적 40만㎡의 세계 최대의 광장으로 무려, 100만명이 동시에 운집 할수 있는 크기라 한다.

1989년 천안문 민주화 요구시위의 무대로 잘 알려 진 곳이다. 청.명시대에는 황제의 조서를 발표하던 궁정광장이 었는데

1911년 신해혁명 이후 일반인의 출입이 가능해 졌다고 한다.

 

 

천안문 광장 : 늘 tv로만 봐오던 천안문 광장에 서니 감개가 무량하다.

이날따라 날씨가 영하 5도로 춥고 바람이 있어 오래 머물기가 힘들었다.

 

우리가 묵은 Pull Man 호텔(오성급)

 

중국의 한약의 본산 동인당

베이징에 오면 들리는 곳인데 한의사가 진맥을 하고 즉석에 한약을 지어 준다는데,

가격이 만만하지 않다.

 

전무대가거리 : 너무나 현대화 되어 예전의 느낌이 없다.

 

뒷골목이 오히려 중국스럽다.

 

가끔 전차도 다니는 전문대가 거리

 

북경의 겨울은 서울보다 훨씬 추웠다.

 

이제 천안문 광장으로 이동을 해 봐야 겠다.

 

옛스러움이 별로 없는 현대화된 베이징

 

천안문광장 : 붉은 색은 중국인이 선호하는 색상이다.

 

인민영웅 기념비 : 높이 37.94m의 기념비

아편전쟁후 중화인민공화국의 성립시 까지 죽은 사람들에 대한 기념비로 일종의

오벨리스크(Obelisk)

"인민영웅은 길이 빛나라" 모택동

 

 

고궁으로 들어가기 위해 통과해야 하는 천안문

 

늘 Tv에 보던 천안문

 

午門 : 세계에서 가장 큰문

오문은 문의 정면과 좌우에 모두 5개의 누각을 가지고 있어 오봉루라고도 하는데

마치 봉황이 날고 있는것 처럼 우아하다.

 

太和門 : 황제의 공식적인 업무기관인 외조의 입구로 중국 최대의 목조문이다.

"하늘같이 커다랗게 민족 간에 화합하겠다."는 태화문의 뜻

 

 

 

太和展 : 중국의 최대의 목조건물이자 중국 궁전 건축물의 금자탑, 높이 35m, 총면적 2,377㎡로

황제즉위식, 새해의 제사, 조서반포, 황태자 탄생 등 국가적 행사를 치르던 곳.

 

자금성의 울 부부 : 너무 춥네요.

 

자금성의 괴석

 

神武門 : 출구인 신무문

 

 

 

 

인민영웅 기념비

 

"인민영웅은 길이 빛나라" 모택동 

 

천안문 앞의 중국군인 : 감시눈매가 매섭다.

 

天安門

 

국기게양대와 인민영웅 기념비

 

승천하는 龍(?)

 

자금성으로 들어가는 길

 

 

 

 

태화문

 

 

자금성(고궁) 평면도

 

단청

 

 

 

태화전의 내부 : 화려함의 극치

 

 

 

 

 

 

건청궁 : 황제의 일상 정무와 침실로 쓰이던 건물

암살을 방지하기 위해 27개의 침대를 놓고 매일 바꿔가면서 사용헀다고 한다. 

 

건청궁을 상징하는 판액 "정대광명"

 

 

 

 

괴석

 

 

 

자금성을 둘러 보고 나는데 만난 티벳인

 

티벳인은 복장이 화려하다.

 

할머니도 복장이 화려하다.

 

중년 부인의 복장

 

자금성 밖은 외적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 수로가 있다.

 

요즘 유행하는 중국의 먹거리

 

복장이 무척 화려함의 극치

 

중국의 먹거리

 

남자보다 여자의 화려함이 돋보인다.

 

남자들도 추우면 털모자를 착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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