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대련 성해광장 본문
대련 성해광장은 국제전시장과 성해공원 사이에 있는 아시아 최대의 원형광장으로 다렌시의
금융, 무역, 문화의 중심지로 공원자체가 거대한 인공조형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여정의 마지막 여행지로 성해광장을 들렸다.
중국인 하면 좀 시골스러울 줄 알았는는데 대련만 해도 서울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세련된 의상과 그들의 행동은 예전의 중국이 아니다.
이곳은 110만제곱미터에 달하는 넓은 구역은 걸어서 움직이기도 아득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다.
중앙 광장에 있는 화살표는 19.97m의 높이로 중국 최대규모이다.
1997년 홍콩이 중국에 반환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것이라고 한다.
화표를 등지고 바다쪽으로 향하면 거대한 음악 분수를 만날 수 있는데, 역시 중국 최대의 크기를 자랑한다.
해변쪽에는 스케이트 보드를 탈수 있는 경기장과 유람선 선착장 등이 있고 조그만 해수욕장도 있었다.
마지막 여정 성해광장에서
마침 휴일을 맞이하여 성해광장에는 젊음의 물결로 넘친다.
잘 조성된 수경시설
성해광장 : 무척 많은 시민들이 이곳에 왔네요.
고층 빌딩과 수경시설
100주년 기념식을 맞이하여 조각한 1000개의 발자욱
발자욱 많기도 많다.
나의 발자욱도 더해 본다.
포토존 : 중국의 1자녀 갖기로 황태자 대접을 받는다.
이렇게 사진을 함께 한다.
로라스케이트장 포토존
등대가 보이는 해변가
뒤에 보이는 등대를 배경으로 바닷가에서
황해의 바다 여기는 대련앞 바다
여기는 황해바다
누구든 포토존에서 이렇게 사진을 남긴다.
리더싱어는 아니지만 잠시 리더싱어가 되어 본다.
유람선 타는 곳, 옆은 해수욕장
중국젊은이의 화려한 폐션
포토존에서 찰칵!
성해공원을 둘러 보는 마차
성해공원의 수변공원
이번 여정도 여기서 맷습니다. 니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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