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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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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여행/중국

대련의 비사성

산달림 2009. 9. 10. 17:42

단둥에 도착을 하여 錦江山公園에 들렸는데

마침 웨딩사진을 찍는 예비신혼부부을 만났다.

신부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한껏 멋을 부렸는데 신랑은 평상복 비슷한 복장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특히다.

우리는 남자도 턱시도를 입는 모습과 무척 대조적인다.

또한 여자측 친구들도 드레스를 입는데 남자측 친구는 역시 평상복 보다 조금 깨끗한 복장을 입고 함께 사진촬영을 한다.

 

 

 웨딩 사진을 찍고 있는 예비  신랑 신부

 

 

 웨딩 사진을 찍고 있는 예비  신랑 신부

 

 

 

 금강산 공원 정문 앞에서

 

 

 금강산 공원 표지석

 

 

 단둥의 호텔앞 거리 풍경 : 붉은 색을 좋아하는지 주홍색이 많이 보인다.

 

 

단둥국제호텔 로비 : 3성급

 

 

 

대련 ~ 단둥간 고속도로 상에 있는 유일한 휴게소 

 

 

휴게소에 꽃이 예쁘게 피었네요. 

 

 

 대련을 가는 도중 만나는 유일한 휴게소

 살것도 그리 없는 휴게소다. 단지 화장실을 이용해야 하니 필수적으로 들린다.

 

 

 대련의 점심식사 : 시골집(故居)

 

 

 대련의 점심식사 한 시골집

 

  

 

 대련가기 전 들른 비사성

 

 

 여기가 천리장성의 시발점이라 하니 감회가 새롭다.

 

 

 

비사성 오름길 

 

 

 표지석 앞에 울 아내

 

 

 

비사성에서 

 

 

 계단에 용을 그리고 뒤에 성문이 보인다.

 

 

 

비사성 

 

 성문 앞에서 울 아내

 

 

 돌로 된 말을 타고 고구려의 기상을 배우나?

 

 

 다들 말을 타고 사진을 찍어 본다.

 

 

하트 모양을 만들어야지?

 

 

 여기가 성벽인가?

 

 

 반대쪽으로 빵차가 올라 온다. 우리는 긴길을 땀을 흘리고 올라 왔는데

 

 

 성벽의 형태가 조금 복원된것 같다.

 

 

 요즘 중국 한족은 1명의 아이 밖에 낳을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금이야 옥이야 곱게 키운다. 어디가나 자녀 사랑을 대단하다.

 

 

  절터는 잘 잡은것 같다. 중국도 풍수지리가 있는듯 하다.

 

 

 

 

 

 중국의 사찰 모습 : 우리와는 좀 다른 모습들이다.

 

 

중국의 사찰 

 

 

 사찰앞에서

 

 

 무척 가파른 계단을 내려 서면서 : 앙코르왓 보단 낮다고.....

 

 

 8궤, 태극문양이 중국에도 있네요.

 

 

 공원입구에서. 등산 한번 잘 했네. - 성해공원을 들려 귀국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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