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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정선 아우라지 풍경 본문

국내여행

정선 아우라지 풍경

산달림 2010. 8. 30. 18:12

 

 정선 아우라지는 예전에 이곳에서 땟목을 띄워 한강으로 내렸갔다고 하는데 요즘은 江의 수량도 줄어 땟목을 띄우기는 어렵게 보였다.

 하지만 아우라지에는 아우라지 처녀상이 있는데,

이곳 송천과 골지천이 어우러지는 "아우라지"는 여기부터 남한강 1천리 물길을 따라, 처음 땟목이 출발한 곳으로 정선아리랑의 숟한 애환과

정한을 간직한 유서깊은 곳이다.

또한, 땟목을 타고 떠나는 님과 헤어진 곳이며, 강을 사이에 두고 사랑하는 님을 만나지 못하는 애절한 사연을 담아 불리워진 "아우라지 뱃사공아 배 좀 건네 주게, 싸리골 올동백이 다 떨어진다..."라는 정선아리랑의 "애정편"이 전해 오는 곳이다.

 

 

 아우라지를 건너는 다리

 

땟목 축제의 전야제로 열리는 각설이 타령  

 

땟목축제 전야 불꽃 축제 

 

땟목축제 전야 불꽃 축제  

 

땟목축제 전야 불꽃 축제  

 

밤이 되면 다리도 경관조명을 한다. 

 

경관조명 다리 

 

아우라지 돌탑 

 

아우라지 돌탑 

 

아우라지를 건너는 징검다리 

 

아우라지의 섶다리에서 아내 

 

관광객을 위해 설치해 놓은 섶다리 

 

아우라지 碑 

 

아우라지 돌다리 

 

아우리지 처녀비 

 

아우리지 처녀비 뒷모습이 가련하다. 

 

 아우리지 다리

 

 여송정앞에서 아내

 

예전 땟목 재현 

 

 여송정과 아우라지 처녀상

 

오랫만에 그네뛰기 

 

아우라지를 건너던 배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가 폈네요. 

 

아우라지역앞의 고기를 형상화한 레스토랑 

 

레일바이크를 알리는 도로시

 

아우라지역 

 

철길가에 핀 코스모스 

 

 정선 시골시장 : 주로 산나물, 산약재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