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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겨울연가 남이섬의 봄 본문

국내여행/강원도

겨울연가 남이섬의 봄

산달림 2011. 4. 26. 17:26

 

"문화예술 자연생태의 청정정원"으로 다시 태어난 남이섬은 <동화의 나라, 노래의 섬>을 컨셉으로 다양한 문화행사, 콘서트 및 전시를 꾸준히 개최해 오고 있으며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연인들에게는 사랑과 추억을, 문화계 인사들에게는 창작의 터전과 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는 섬이다.

 

나는 하찮은 것이 좋다.
시시한 것은 더욱 좋다.
아무도 관심을 두지않는 것들.
흘러가는 바람에 뒹구는 낙엽조각 같은것.
빈 소주병속에 몰래 숨어있는 부러진 이쑤시게 같은것.
누군가를 이유없이 골려주고 싶은 어린애같은 장난끼. 시시함과 하찮음.
생각나라 입장권이다.

강우현 남이섬 대표는
1953년에 태어나 홍익대학교의
산업미술대학원을 졸업하고 그래픽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플래닝디렉터로 활동하면서 현재 남이섬을 디자인하는 중입니다.

 

 

겨울연가의 섬 남이섬

 

 

 

나미나라공화국 배타는 곳

 

 

한류 열풍으로 외국인의 필수 코스가 된 남이섬의 각국 국기

 

 

수재창랑 현판 : "수재(호)란 분이 이  廊(복도)를 만들었다." 란 뜻이라네요.

 

남이섬으로 들어가는 배

 

 

배 내부 : 다들 밖에서 구경

 

 

육지와 섬을 연결하는 배

 

 

남이섬 선착장

 

 

남이섬 도착

 

 

전통 초가 재현

 

 

섹스폰 부는 아저씨.

 

 

메타세콰이아 길

 

 

겨울연가의 배용준 최지우의 동상

 

 

창호문 구멍

 

 

메타세콰이어 길

 

 

물레방아앞

 

 

겨울연가의 배용준과 ....

 

 

전나무의 길

 

 

은행나무 길

 

 

하트 형상

 

 

잣나무길

 

 

 

병을 이용한 디자인

 

 

곳곳에 배치된 무료 서가

 

 

친환경 남이섬의 생태계 청솔모

 

 

느티나무길

 

 

남이섬 호텔 안내판

 

 

분수.....

 

 

추억의 옛날 도시락

 

 

밴또에 막걸리 한병 그리고 양은 술잔

 

 

찰흙 공예

 

 

초가 쉼터

 

 

책으로 만든 탑

진짜 책임!

 

 

중세 전사가 되고 싶다.

 

 

무명화가의 케리커쳐

 

 

잣나무 숲길

 

 

역발상 나무

나무는 거꾸로 잘랄 수 있나요?

 

 

중세 도시

 

 

형이상학적 전시

 

 

병을 이용한 작품

 

 

목이 긴 타조

 

 

 

이제 벗꽃 개화

 

 

남이장군 가묘

 

남이장군 시조

백두산석 마도진 / 백두산 돌을 칼을 갈아 없애고

두만강수 음마무/ 두만강의 물은 말을 먹여 없애리라

남아이십 미평국/ 사나이 스무살에 나라평정 못하면

후세수청 대장부/ 뒷날 누가 대장부로 부르리요

 

예종 즉위 후 대궐에서 숙직하다가 彗星(혜성)이 나타난 것을 보고 '묵은 것을 없애고 새 것이 깔릴 징조라 말하였는데',
평소 그의 승진을 시기하던 유자광이 이 말을 엿듣고 반역을 꾀한다

 

장군이 지은 詩(시) 北征歌(북정가)의 글 한자를 바꾸어 역적으로 몰아 그를 처형당하게 하였다.

 

男兒 二十未平國(남아 이십 미평국)을 노래했던 장군의 詩(시)를
男兒 二十未得國(남아 이십 미득국)이라, 글자하나를 바꿔 모함한 유자광에 의해 어이없이 역적의 누명을 쓰고 처형되었다.
 
순조 18년(1818) 官爵(관작)이 복구되었으며, 시호는 忠武(충무)이다.



분수와 진달래

 

 

 

병을 이용한 공예

 

 

커플 자전거

 

 

 

남이섬을 떠나며 안녕!!

 

 

 

여기는 남이섬

 

 

 

남이섬 선착장

 

 

 

남이섬을 오가는 배

 

 

연락선이 아닌 로프로 이동!!

 

 

 

나미나라 공화국 정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