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마대비 마지막 LSD 30km

 

서울국제동아마라톤이 일주일 앞으로 닥아왔다.

대회 출전을 위한 마지막 연습으로 30km LSD를 실시했다.

 

이번주는 3.1절날 하프마라톤대회에 참석을 하였고,

스피드 위주의 훈련을 했다.

 

체력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데, 스피드는 아직 예전의 기량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동마후에도 집중적으로 훈련을 스피드에 촛점을 맞추어야 할것 같다.

 

오늘 날씨가 아침에는 잔득 흐려 있더니

오후에는 맑은 날씨가 완연한 봄날씨다.

 

3시 넘어서 중랑천에서 출발하여 청계입구 까지 가서

반환하여 창동교까지 15km를 반환하는 30km이다.

 

오늘도 초반에 스피드가 나지 않아 10km 까지는 힘들었다.

요즘 늘상 힘든게 초반에 발목이 풀리지 않는것이다.

그렇다보니 초반에 스피드 향상을 하기가 힘든 것이다.

 

오늘은 신발을 솔틱메직트러스트2를 신었는데

오른발 앞쪽 부분이 물집이 생길 여운이 있었다.

 

이제 문제점을 파악했으니 남은기간에 보완해서

3월 12일 서울국제마라톤에서 멋진 레이스를 하고 싶다.

 

0~6.5km(6.5K)   26:52

6.5~10km(4.5K) 18:20(45:12)

10~12.5km(2.5K) 10:06(55:18)

12.5~14.5km(2k)  8:08(1:03:27)

14.5~17km(2.5K) 10:23(1:13:50)

17~19.5km(2.5k) 10:28(1:24:19)

19.5~20.5km(1k)     4:05(1:28:24)

20.5~26.5km(6K)    24:54(1:53:19)

26.5~30km(2.5K)    10:09(2: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