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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청계천 출근달리기 4일차 본문
요즘 일과가 청계천이 개통되면서 좀 바뀌었다.
새벽운동 대신 출근走다.
아침 5시 50분에 일어나 새벽사과를 1개 먹고
오늘은 쇠고기를 250gr 정도 먹고
6시 30분에 출발이다.
조금 쌀쌀해진 날씨가 뛰기 좋다.
그래서 반팔로 입고 뛰었다.
동양아파트에 사는 달림이를 장평교 지나서 만났다.
그는 횡성대회, 하이서울 대회 그리고 3번째 조우다.
춘마에서 SUb3를 위해 몸을 만들고 있다.
마라톤은 기록을 위한 대회니 연습을 게을리 할수는 없다.
군자교앞 코스모스는 거의 저가고 칸나는 아직 싱싱하다.
올해는 성동구청에서 신경을 많이 쓴듯 잘 가꾸어 놓았다.
한양대입구 다리를 건너면 26분 30초대다.
이제 아침 운동을 하는 분들이 많다.
청계천 시작이다.
2급수라 그리 깨끗하지는 않지만 주변 경치가 그만이라 아침달리기가 좋다.
오늘은 많은 동사무소 직원 새마을 직능단체들이 아침 청소를 한다.
너무 많은 인파가 몰려 그간 많이 훼손 되었다.
적절한 관람객이 몰렸으면 좋으련만.....
장통교에 오니 1시간이 소요되고
청계광장에는 1시간 1분 52초가 소요된다.
짐을 잘 챙기고 조금만 속도에 신경을 쓰며 달리면
1시간에 가능한 거리이다.
바로 정문으로 해서 헬스장으로 간다.
7시 50분....
6시 30분을 넘기기 전에 출발을 해야 겠다.
마무리 스트레칭과 헬스를하고 사무실로 가서
또 하루를 시작한다.
상쾌한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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