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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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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산행

억새가 아름다운 명성산

산달림 2011. 10. 6. 14:36

 

10월의 3일 연휴중 마지막 날은 산정호수가 있는 명성산을 찾았다. 명성산은 억새로 널리 알려진 산으로 올해도 억새 축제가 10월 14일부터 개최되는데, 축제기간은 인파가 너무 많아 미리 다녀 오기로 하였다.

하지만 연휴를 맞아 명성산을 찾아 온 산객들이 많아 주차하기가 만만하지 않다. 주차장은 이미 만원이고 자인사까지 가는 길이 주차장이다.

 

등룡폭포로 가는 길은 원색의 산객들로 등산로가 복잡하고 억새 축제에 맞추어 기존 다리를 새로 설치하는 작업이 마무리단계다.

삼각봉  부근 약 6만여평의 억새밭은 억새로 덮여 있지만 계곡을 오르는 등산로에는 벌써 단풍이 붉은 원색으로 변해 가는 모습이 가을이 짙어 감을 느낄 수 있었다.

 

가을 단풍과 억새의 조화는 가을의 대표들을 모두 모셔 놓은듯 하다. 거기다가 등룡폭포가 있어 더욱 계곡미를 북 돋운다.

 

명성산 억새 숲

 

명성산 안내도

 

등룡폭포로 가는 등산로 초입

 

가을산을 찾는 산객들과 함께 억새숲을 향해 발돋움

 

추색이 만연한 가을 단풍

 

누군가 소망을 기원하며 쌓은 돌탑

 

붉게 물들어 가고 있는 단풍

 

 

명성산 등산 안내도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김

 

단풍하면  생각나는 색갈은 붉은색

 

등룡폭포 아래 가을을 즐기는 부부님들

 

등룡폭포에서 추억을 남김

 

하늘과 대조를 이루는 가을 단풍

 

산행의 갈증은 막걸리 한잔? 하시라고.... ^.^

 

억새와 궁애 이야기

 

 

곱게 물들어 가는 단풍잎

 

삼각봉을 향해 발돋움

 

드넓은 억새밭의 시작

 

은빛 수염을 뽐내는 억새

 

억새밭에 추억을 남겨 오는 아내

 

억새 : 벼과 벼목의 여러해 살이 풀

 

은빛을 자랑하는 억새

 

활짝 피어 오른 억새

 

아내와 억새 인증샷

 

드넓은 억새 밭을 바라보면 가슴까지 시원해 옴

 

억새의 또 다른 이름은 으악새 혹은 새

 

추억 남기기를 하는 산객들

 

마지막으로 활짝피기 전 억새 모습

 

드넓은 억새밭

 

억새와 푸른 하늘의 조화

 

억새길에서 추억을

 

억새 군락들

 

파란하늘과 억새

 

억새와 갈대의 차이점

 

억새 전망대가 있는 팔각정

 

궁애약수 천년수

 

 

아직은 억새가 피기에는 좀 이른 억새들

 

억새밭에 묻혀 가을을 생각!

 

가을 억새들

 

억새속에 묻혀 동심의 세계로 여행

 

하늘과 억새의 조화

 

억새속 산객

 

억새와 함께하면 마음은 소녀

 

가을은 억새의 계절

 

억새밭에 묻혀 추억에 젖어 봄

 

6만평의 드넓은 억새밭

 

1년후에 받는 편지,  그 우체통

 

억새밭을 떠나 하산길은 자인사

 

자인사로 내려 서는 길

 

자인사의 처마끝 풍경

 

자인사 전경

 

자인사의 3단 약수

 

산정호수의 짙어가는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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