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비발디파크와 시레기 축제

 

경골 골절로 따분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홍천 대명콘도를 예약해 둔게 있어

오랫만에 가족 전부가 스키장이 개장되는 비바디파크로 출발!

 

오랫만에 도심을 벗어나니 기분짱!

몸이 불편하지 않을때는 몰랐는데

다리가 불편해 하던걸 하지 못하니 답답함이 더함.

 

그래도 도심을 벗어 난다는것 자체가 기분전환

주말을 맞아 휴약객을 가득

 

처음 개장한 초급자 슬르프

 

우리가 묵고 있는 메이풀동

 

메이풀동 앞 잔디밭

 

조경시설이 잘 관리되고 있는 비발디

 

고급자 코스는 아직 눈이 부족해 개장하지 않음

 

옆 동인 파인동

 

가을의 끝자락인 단풍

 

다리가 불편해 숙소에서

마음만 스키장으로 달려감

 

눈을 만지는 동심들

 

괜히 눈만 보면 좋아하는 동심

 

보드를 타고 있는 딸애

 

보드를 타고 있는 아들

 

카메라를 의식하는 딸애

 

다들 직장에 바빠 오랫만에 남매의 나들이

 

비발디 리프트

 

끊임없이 눈을 뿌려 주는 제설기의 눈

 

우리가 머문 메이플동

 

늦가을 온도는 4도 스키타기 좋은 기온

 

비발디 파크 오크동

 

지하계단으로 내려가는 폭포

 

오늘은 폭포수가 서늘함을 느낌

 

야간 스키장 개장

 

밤 10시 30분까지 개장

 

스키가 그리웠던 분들의 갈증해소

 

다음날 아침 새벽부터 눈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스키장

 

온통 눈세상인 스키장

 

여기저기가 눈세계 

 

이른 아침부터 몰려든 스키어들

 

귀경길에 들린 팔봉산앞 홍천 시레기 축제장

 

무청을 말린 시레기

 

축제장의 먹거리 생돼지고기와 화로숯불구이, 홍천막걸리

 

점심식사 시레기국은 무료제공

축제장은 늘 넉넉한 인심에 푸근함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