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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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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산행

여름산행하기 좋은 철마산

산달림 2013. 6. 12. 16:01

 

6월초인데 기온은 7월초의 날씨.

덥다. 집보다는 션한 계곡이나 녹음이 짙은 산행장소를 찾다가

서울에서도 가까운 철마산으로 녹음 산행 출발!

 

산행의 들머리는 광릉내 진벌리가 들머리.

철마산은 인근 산인 천마산이나 주금산에 비해

찾는이가 적은 조용한 산.

 

산행 들머리엔 계곡이 있어

준비해간 토마도를 씻어는데 물이 무척 시원하였다.

한적하면서도 녹음이 짙어 산행중에

햇볕을 받지 않고 그늘 산행을 할수 있는 산이었다.

 

철마산(711m) 정상

지도상 철마산은 북봉가 남봉이 있는데 여긴 철마산 남봉

 

철마산 산행 안내도

남으로는 천마산 북으로는 주금산 사이에 있는 산

 

진벌리 등산로 초입의 철마산 안내표시

 

진벌리 계곡을 흐르는 맑은 물

무척 시원한 계곡물

 

등산로 초입에서 잠시 쉬면서 간식중

 

녹음이 짙어 햇볕이 들어 오지 않는 철마산 등산로

 

녹음이 짙은 등산로

 

인근 군부대에서 이용하는 산악행군로

 

오름에는 늘 힘들어 하는 아내

 

그래도 그늘이 많아 걷기 좋은 철마산 등산로

 

북으로 가면 주금산 7.4km

철마산은 여기서 0.86km 남쪽.

 

 

철마산 남동 정상(711m) 표지석

 

철마산 정상에서 인증샷

 

철마산 남봉에서 주금산 까지 8.1km

 

철마산 정상 그늘에서 준비해간 도시락을 먹고 하산

 

녹음을 따라가는  철마산 길

 

그늘로 이어져 걷기 좋은 길

 

6월의 녹음이 싱그럽습니다.

 

흙길을 따라 이어지는 하산길

 

녹음이 짙은 등산로

 

상경 길에 들린 광릉

 

광릉은 세조와 부인인 정희왕후 윤씨의 묘가 있는 곳.

 

광릉 정자각

 

약수터

 

 

왼쪽이 새조릉 오른쪽이 정희왕후릉

세조릉이 좀더 높이 위치함.

 

홀수날은 세조를을 개방하고

짝수날은 정희왕후릉을 개방하는데 오늘은 짝수날이라 정희왕후릉을 개방하는 날.

릉으로 오르는 길은 긴 계단을 올라야 함.

 

 정희왕후릉

 

 정희왕후릉에서 내려본

광릉 정자각 주변전경

 

 정희왕후릉 앞

 

 정희왕후릉에서 내려가는 계단

 

왼쪽의 오늘은 출입이 금지된 세조릉

 

광릉에서 나오는 길

 

주차장 입구의 재실

 

봉선사 가는 길

광릉은 주변에 수목원이 있어 나무가 잘 조성되어 있음.

 

한글로 쓰여진 큰법당

다른 절은 대웅전이란 한자로 되어 있는데

한글로 된 특이한 사찰.

 

봉선사 입구의 인물 조각탑

 

스님들이 정진하는 곳.

 

봉선사하면 생각나는 연

 

무럭무럭 자라는 연들

 

6월의 싱그러움과 함께 잘 자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