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 추억의 중앙선 화본역 본문
증앙선 간이역인 화본역
하루 몇차례 무궁화호만 정차하는 시골역
그곳에는 70년대 이전의
아빠 엄마 어릴적 모습이 고스란이 남아있는 추억의 박물관이 있다.
중앙선 간이역인 화본역
역전에는 레일카페가 있고 지금은 폐교된 구 산성중학교에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란 작은 추억의 박물관을 안내하는 표지판이 있다.
화본마을에는 사람사는 정과 따뜻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누구나 반가운 얼굴로 인사하며,
지나간 세월의 흔적과 추억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조용한 전원마을 입니다.
작은 구멍가게에서 물건을 사고
텃밭에서 금방 따낸 싱싱한 오이, 호박, 상추가 살아 있는
자연의 소리를 들려 주는 곳.
화본마을은 사계절 변함없는 추억의 박물관 입니다.
박해수님의 화본역 시
1박2일 촬영지 화본마을
화본마을 1박2일 촬영지
그때 한 게임
새마을호 열차를 개조한 레일카페
일제시대부터 증기관차의 냉각수를 공급하던 급수탑
세월의 연륜이 느껴짐
지금의 화본역
화본역전에서 음식을 나누어 먹는 일가족
화본역앞의 극과 극 할머니와 아가씨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 가는 길
구 산성중학교 가는 길
화본마을 벽화
추억의 시간여행 엄마 아빠 어렸을적에
가는 길
추억의 시간여행 엄마 아빠 어렸을적에
추억 박물관 가는 길
화본마을 가을축제 알림 현수막
화본아, 가을놀자!
추억의 시간여행 "엄마 아빠 어렸을적에"
엇그제 박물관 매표소
추억의 시간 "엄마 아빠 어렸을적에"
엇그제 박물관 입장권 2,000원
엇그제 박물관
추억의 시간여행 "엄마 아빠 어렸을적에"
추억의 시간여행 엄마 아빠 어렸을적에
그 당시 국민학교 교실
마룻바닥, 작은 책걸상이 아련한 추억속 여행
1977년 1장 자리 달력
당시 국회위원 권오태
중간에 있는 약력란이 특이함.
사범학교 졸업, 육군사관학교 졸업
흑색 다이얼 전화기
그때는 가정에 전화기 갖기가 힘든때
뽀바이, 데이트, 자야
다이알 비누도 있었는데.
그시절 생필품
삼양라면, 크라운 맥주
삼양식품공업주식회사?
그 당시 교모
교복에 교모까지 쓴 획일화된 복장
음악시간이면 즐겨 이용했던 풍금
학교내 1개 밖에 없어 늘 음악시간이면 쉬는 시간 풍금운반은 남학생의 몫
겨울이면 다 식은 차가운 양은 도시락을
난로위에 언져 데워 먹곤 했는데
맨 아래것은 눌어 붙고 위의 것은 덜 덥혀지곤 했지요.
그런데 가정 형편이 힘든 친구는 도시락도 싸오질 못했답니다.
칠판 그리고 중앙에는 태극기
그리고 교훈은 근면, 성실이 제일 많았지요.
교훈 반대쪽엔 급훈이 있었지요.
엄마 아빠가 공부했던 교실
생활 통지표
그때도 산수는 어려웠나요>
산수만 양이네요
수우우양우수수우수
육성회를 제때 내지 못한 학생은 수업시간에
집에가서 육성회비 가져오라고
닥달하던 시절
그때 그시절 역전상회
전파사
흑백 Tv 한대에 논 서마지기 값
그시절 공중전화
학교 준비물을 챙기던 문방구
추억의 교련복을 아시나요?
물건 배달용 자전거
달동네 가는 길
바리깡으로 머리를 깍아 주던 이발소
그나마 이발소 가는 사람은 잘 살았고
돈을 아낄려고 가위로 집에서 머리를 짜르던 학생도 많았던 시절
만화방
그곳에서 보기도 하고
빌려도 본 만화방
그당시 만화들
무협지 빌려주는 책방
Tv 라디오 판매점 전파상
출장 수리도 함
잡화점
임신부의 기쁜소식
아들이냐 딸인냐? 알고 싶은 분은 오라!
남아선호사상이 심했던 시대
신발, 잡화, 부식을 판매하는 가게
그때 그시절 그 골목
추억의 하드통
Kbs 2Tv 1박2일 촬영지
군위 화본마을
화본역
화본역 철로
화본역 증기기관차 급수탑
화본역 풍경
벽화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
지금의 화본역 역전상회
그리 많이 달라진 모습은 없는것 같습니다.
추억의 시간여행
엇그제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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