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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시골집 내음이 나는 남전산방 연잎밥 본문
오랫만에 가을바람따라 20년여년 된 모임의 회원님들과 서천여행에 올랐습니다.
인원이 12명 정도가 되니 미리 서천의 먹거리 맛집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남전산방
산방이란 단어가 눈을 붙잡아 맷다.
좀 토석적인 매뉴를 생각했는데 그게 맞아 떨어진 것이다.
특히 연잎밥.
연잎으로 싼 밥은 여름철에도 하루이상 두어도 쉬지 않는 다는 말이 있듯이
연잎으로 싸면 장기보관에 좋은 것임은 틀림이 없다.
일본 산행을 하다보면 산장 묵으면서 도시락을 주문하면
연잎으로 싸주던 기억을 떠 올려 본다.
남전산방은 네비 검색으로 남전산방으로 검색을 하면 찾을 수없고
화원식당(남전리)를 검색하면 쉽게 찾아 갈수 있는
충남 서천 마서 남전리에 있다.
남전산방 안내간판
남전산방 외부 모습
돌담으로 쌓여진 돌담집
남전산방 내부로 들어가는 통로
남전산방 내부 모습
방에서도 돌담이 보이고 오래된 옹기단지가 옛모습을 풍기죠
벽엔 한산모시로 된 커튼과
왕골 돋자리가 눈에 띄였습니다.
南田山房
아마 남전리에 있는 산방이란 뜻?
남전산방의 차림표
대부분의 소머리국밥도 수입산 쇠고기를 사용하는데
여긴 국내산 한우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메인 메뉴인 연잎으로 싼 연잎밥
연잎으로 싸면 오래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짜잔 ~
조심스럽게 펼쳐 본 연잎밥
찰밥에 땅콩, 밤, 검은콩, 잣 등 영양이 풍부한 밥입니다.
남전산방의 또 다른 별미 된장 청국장
아주 인기가 있었습니다.
남전산방의 외부 메뉴판
남전산방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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