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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여수 오동도 본문

국내여행/전라도

여수 오동도

산달림 2015. 1. 23. 17:39

 

오동도는 멀리서 보면 오동잎 같이 보이고

동백나무가 많다고 하여 동백섬이라 불리웠다고 한다.

 

바디위에 핀 꽃 한송이 오동도

한려해상 국립공원 오동도는 동백나무와 신이대를 비롯한

194종의 희귀수목과 기암절벽이 섬 전체를 감싸고 있고,

3 ~ 4월이면 붉은 동백으로 물들어 바다의 꽃 섬이 된다.

봄 날 붉게 수 놓은 동백꽃의 향연 푹 빠져 보자.

 

 

여수 오동도 가는 방파제 길

 

 

 

오동도 가는 길에 뒤돌아 본 여수 엑스포장

 

 

 

 

 

조용하라

저 가슴 꽃 그림자는 물속에 내렸다.

누구도 캐내지 않는 바위처럼

누구든 외로워라

매양

사랑이라 불리는 저 섬은

 

 

 

여수 겨울 바다

 

 

 

여수 동백섬 산책로

 

 

1월에도 피는 동백꽃

 

 

오동도는 동백꽃의 섬

 

 

 

 

이바람 지나면 동백꽃이 핀다.

바다여 하늘이여 한 사나흘 꽝꽝 추워라. 

 

 

 

여수 겨울바다

 

 

 

귀암괴석이 많은 오동도 해변

 

 

 

 

쪽빛 여수 바다

 

 

오동도를 한바퀴 도는 오동도 거북 유람선

 

 

 

 

등대가 보이는 해안 절벽

 

 

 

오동도 등대

 

 

 

오동도 해안

 

 

 

여수 오동도 해안

 

 

 

나무 데크로 이루어진 오동도 산책길

 

 

 

오동도 가는 길

올올이 눈물 사려 무늬 놓는 남도 천리

바람길도 천리라면 물빛 꼬리 이어문다.

길 위에 길을 놓치고

놓친 길을 돌아 보니

 

낯푸른 겨울바다 오동동 오동동동

 

 

 

오동도  앞 바다

 

 

 

여수 진남관 해설

 

 

 

 

오동도 동백 나무숲

 

 

 

오동도 동백나무숲

 

 

 

오동도 해안

 

 

 

바다와의 상념

 

 

 

일년 열두달이

가시네 같은  봄이라니

눈길 가는 곳마다

소리로 피아나는 동백꽃

 

 

 

오동도 해안

 

 

 

동백꽃과 바다향이 묻어나는 오동도 등대

 

 

 

 

 

1952년 점등한 오동도 등대

 

 

 

오동도 해안

 

 

 

여수 제2경인 오동도

붉게 피는 동백꽃과 수목 기암이 절경이 오동도

 

 

 

 

1952년 최초 점등한 오동도 등대

 

 

 

오동도 산책로

 

 

 

오동도 산책로

 

 

 

오동도 등대

 

한순간도 깨어 있지 않고는

긴장을 내여 놓을 수 없는 팽팽한 밤

고깃배 한척을 향해

생명의 주파수를 맞춘다.

 

 

 

 

오동도 숲

 

 

 

오동도

 

여인의 바다도 온통

갈매기때들의 춤사위로

나를 유혹했다.

여수,

나에게 또 다른 삶의 이유가 되었다.

 

 

 

 

오동도 바다

 

 

 

오동도 동백 숲

 

 

 

 

오동도 산책로

 

 

 

 

남근목!

 

 

 

 

오동도 해안

 

 

 

오동도 해안

 

 

 

 

오동도 해안가

 

 

여수는 바다다!

 

 

 

 

 

 

 

 

 

 

 

 

 

신이대가 있는 오동도

신이대 터널

 

 

 

오동도 형상

등대, 해돋이 광장, 산책로

 

 

 

오동도 광장

 

 

 

여수의 상징 거북선

 

 

 

오동도 위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