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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기누가와온센과 닛코 에도무라(江戶村) 테마파크 본문

아시아 여행/일본

기누가와온센과 닛코 에도무라(江戶村) 테마파크

산달림 2015. 11. 26. 10:49

기누가와 온센은 닛코 동복족에 있는 마을로 하코네,

야마타와 더불어 도쿄근교에서 가장 유명한 온천마을로 손꼽히고 있다.

 

에도시대 전기엔 1691년 기누가와 서안의 폭포 주위에서 처음으로 온천이 발견되어

다키노유(龍の湯)란 이름을 붙였다.

 

당시에는 닛코에서 참배하러온 다이묘나 신분이 높은 승려들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메이지(明治)시대 이후로는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신경통과 관절염에

효과가 있는 온천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1927년부터 기누가와온센이란 이름을 사용했고,

도부철도 닛코센 개통으로 대형 온천과 여관이 잇따라 건설되면서

크게 발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지금 기누가와 근처에는 130개 이상의 호텔과 온천에 들어 서서

조용하고 서정적인 온천마을과는 거리가 멀지만 닛코 에도무라, 월드 스퀘어 등

20여 곳이 넘는 테마파크가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이 즐겨 찾는다.

 

 

기누가와 가는 길의 도부 닛코역의 단풍

 

 

도부 닛코역의 고운 단풍들

 

 

도부 닛코역의 출발을 기다리는 시누가와행 열차

下今市에서 트렛짓

 

 

시누가와 가는 길의 시누가와川

 

 

시나가와의 상징 도깨비

 

 

시누가와에서 시마모마치(下今市)간 기차 출발 시간표

 

 

시누가와 온센 표지목

 

 

조용한 시누가와 온센 거리

 

 

단풍이 곱게 물든 시가와 온센

 

 

에노무라에서 낫코 무료 셔틀 버스 시간표

하루 5차례 출발,  숙소가 닛코이면 유용하게 이용

 

 

에도 월드랜드 입구 매표소

 

에도시대의 문화와 생활을 집대성한 시설들이 들어서 있다.

에도시대 당시의 마을을 완벽하에 재현하여 그 마을에 살던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을 등장시켜 에도시대의 생활과 문화를 흥미롭게 전달해 준다.

 

건물과 소소한 비품까지 시대 고증을 거쳐 철저하게 에도시대를 재현해 놓아

마치 타임 머신을 타고 그시대로 돌아 간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볼거리가 많아 하루에 보기는 빡빡한 일정이지만

닌자나 사무라이가 등장하는 테마파크 극장도 여러 곳이 있어

시간을 잘 활용하면 많은 공연을 볼수 있다.

 

 

 

에도무라 입구 들어가는 문

 

 

에도무라 촌은 직원 모두가 에도시대 복장을 하고 있음

 

 

당시 모습을 재현한 에도무라

 

 

에도시대 어느 마을을 연상

 

 

마치 어느날 에도시대로 간듯한 분위기

 

 

화장실의 남녀 구분 표시

 

 

에도시대 방앗간

 

 

에도시대의 집안 화로

 

시람을 여럿명 그리면서 얼굴을 완성

 

 

여럿명의 사람을 그리면서 얼굴 완성

 

 

에도시대 모습 그림

 

 

에도시대 모습 그림

 

에도시대 복장을 빌려 주는 곳.

자기가 되고 싶은 직업에 따라 복장의 가격이 다름.

 

 

에도시대 가정집

 

 

마룻바닥에 집안내부

 

 

에도시대 가마

 

 

형태에 따른 가마모양

 

 

실내 설치된 화로

도쿄지방은 겨울철에도 드리 춥지 않아 난방이 별도로 없고

이게 유일한 난방방식

 

 

습도 높은 일본의 신발 게다

 

 

에도시대 다다미방

 

 

축소판 천만궁 도리

 

 

일본여인의 기모노 입은 모습

 

 

 

에도무라 주변 산의 단풍

 

역시 일본인은 대나무를 많이 사용

울타리로 만든 대나무

 

 

일본인은 집안에 이런 기원하는 곳이 있음

 

 

대닌자 체험관

검은 닌자복장을 한 체험관

 

 

 

전통일본 문화극장 : 오이란 공연

 

오이란 은   기예를  가지고  손님을  접대했던  게이샤하고는  또다른  부류의  여성들입니다.
에도(지금의 도쿄)에는 "요시하라"라는 곳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남성들을  즐겁게,  아주  즐겁게  해주던  여성들이랍니다.
알기쉽게   "몸"파는   유곽의 여자들 입니다.

게이샤와  구분하는 방법은   기모노를 입을때  오비(허리띠)를  뒤로 묶으면    게이샤 이고
필요할때  풀기 쉽게   오비를  앞으로 묶으면  "오이란" 이랍니다.

근데  이곳에서  벌어지는  공연이  가히  재미 납니다.
관객중에  한분을  뽑아서 백만장자의  역활을  맡기고  에도식  "오이란" 의  접대가  무엇인지

관객들 앞에서 보여주니까요

 

오이란 공연 초입부

 

 

익살스러눈 말들이 많은데 이해하지 못해 아쉬웠음

 

 

손님중에 한분을 "백만장자"의 아이란 역할을 맡김.

 

 

극중 한부분

 

 

손님중 백만장자의 역할을 하는 관객

 

 

오이란은 기예를 가지고 손님을 접대했던

게이샤와는 다른 부류.

 

 

오이란 등장

 

 

게이샤는 오비(허리띠)가 뒤로 가는 반면

오이란은 오비가 앞으로 옴.

 

 

오이란과 백만장자의 주안상

 

 

오이란 공연중

 

 

기모노를 입고 오이란의 춤사위

 

 

오이란의 끝 인사

에도무라의 공연은 끝나고 기름종이에 동전을 싸서

무대로 던지는 팀 문화가 있었음.

 

 

 

오이란 공연을 보고 나오는 기목노 입은 일본 여인들

 

 

다음 공연이 열릴 북촌

 

 

에도시대 생활상을 볼수 있는 곳

 

 

다다미방

 

 

다다미를 깔고 자는 잠자리

 

 

에도시대를 재현한 주변 풍경

 

 

에도시대 당시 모습 셑트장

 

 

고양이를 가마에 태우고 가는 모습?

 

그당시는 약탈이 심했던 시기

 

 

밤중에 칼잡이가 침입 살해하려는 모습

 

 

대부분 칼을 들고 살해 약탈을 일삼는 모습

 

 

약탈, 살해 등이 많았던 에도시대

 

 

전형적인 에도시대 건물

 

 

에도시대 건물모습

 

 

니혼바시(日本橋)

 

 

에도무라를 가로지르는 작은 내

 

 

 

"기타마치의 판사 " 공연 입니다.
에도시대  현존했던    일본판   포청천으로  유명   [ 도야마노 긴상]의  재판 이야기 입니다.
서민들의 애환과 함께 하면서  권력형 비리를 과감히 척결했던  긴상의  영웅담.

 

다정히 살아가는 부부

그러나 어느날 아내가 끌려가고.....

 

판돈을 걸고 하는 노름

 

 

포청천인 도야마노 긴상

 

 

결국 권선징악으로 끝남.

 

 

 

닌자 대극장 大忍者

닌자들의 환상적인 칼쌈과 일본 사무라이들의 결투가 펼쳐지는데

촬영금지라 마지막 인사장면만 카메라에 담았음.

 

 

 

대닌자 셑트장

 

 

닌자와 셑트장

 

 

닌자공연장 앞 망루

 

 

에도시대 거리 풍경

 

 

수시로 공연이 열리는 망루주변

 

 

기모노 복장을 관람자들

 

 

니혼 바시

 

 

에도무라의 단풍

 

 

가끔 관람자를 가마에 태우는 걸 시연

 

 

 

추색이 고운 에도무라촌

 

 

선홍색 단풍

 

 

혼자 신나게 공연중인 에도무라 직원

 

 

에도무라 촌 모습

 

 

입구 대나무 밭이 일본을 대표

 

 

에도무라(에도 월드랜드) 입구

 

에도무라 주변 산의 단풍

 

 

에도무라 입구

 

기누가와역앞 풍경

 

 

기누가와(川)의 흐르는 강물

 

 

단풍이 절정인 기누가와

 

 

기누가와 계곡

 

 

온천호텔 여관으로 유명한 기누가와

 

 

기누가와의 온천호텔

 

 

기느기와 강

 

 

호텔에서 흘리는 온천수

 

기누가와의 강

 

 

무료 족탕 손탕

기누가아에느느 2개소의 무료 족탕이 있음.

길을 걷다가 피곤하면 잠시 족탕을 하고 가도 좋음.

 

 

기누가와 강

 

 

해질녁 고운 선홍색 단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