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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닛코 후타라산 진자(二茫山神寺)와 린노지 다이유엔(輪王寺 大猷院) 본문

아시아 여행/일본

닛코 후타라산 진자(二茫山神寺)와 린노지 다이유엔(輪王寺 大猷院)

산달림 2015. 12. 3. 14:45

 후타라산진자는 닛코지역의 산악신앙의 중심이 되는 신사로

767년 쇼도쇼닌이 후타라산의 산신에게 제사를 지내기 위해 신전을 세운것이 시초라고 한다.

 

후타라산 진자에 모시고 있는 神은 다름 아닌 닛코주변의 2,000m 이상 높은 산인

난타이산(男體山, 2,486m), 보뇨산(女峯山, 2,464m)과 다로산(太郞山)이다.

산이름에 알수 있듯이 남자 그리고 여자산이며 다로산은 이들 사이에 태어난 자식이다. 

 

동조사에서 후리타라산 진자로 가는 길

 

 

양쪽으로 스기가 쭉 늘어선 전형적인 진자로 가는 길

 

삼나무 숲길

 

후타라산 진자 누문 입구

 

 

도도이리(銅鳥居)

후타리라 진자 누문을 지나면 바로 앞에 있는 청동으로 만든 도리이.

 

 

후타리아산 진자의 누문

 

 

혼덴(本殿)

붉은 색 도료를 칠한 본전은 닛코산나이의 건축물중에 가장 오래된 건물.

 

고신보쿠(ご神木)

수령이 1,000년이상된 삼나무로 민간신앙의 대상으로 인가가 있다.

좋은 인연을 맺게 해 준다는 엔무스비노키(緣結ぴの木)를 비롯해

부부간의 화목을 돈독하게 해준다는 후후스키(夫婦木)가 있다.

 

고신보쿠(ご神木)

 

린노지 다이유엔(輪王寺 大猷院)

 

도쇼쿠를 만든 도쿠가와 막부의 3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를

기리기 위해 지은 사당이다. 다이유인은 이에미쓰의 법호를 말한다.

흑색과 금색을 기본으로 적색을 포인트로 주면서 절제된 장식미를 보여줌. 

 

린노지 다이유엔(輪王寺 大猷院)의  니텐몬(二天門)

 

 

단풍이 고운 린노지 다이유엔(輪王寺 大猷院)

 

다시 계단을 힘겹게 올라야 함.

 

 

가을 단풍

 

린노지 다이유엔(輪王寺 大猷院) 야사몬(夜叉門)

다이유인의 본전인 혼덴의 출입문

 

 

동서남북을 지키는 야사(夜叉)가 있기 때문에 야사몬이라 부름.

 

 

혼덴(本殿)

 

 

혼덴(本殿)

 

고카몬(皇嘉門)

본전의 오른족에 있는 작은 문으로 중국 명나라의 건축양식으로 만든것.

용궁성과 비슷하다고 하여 龍宮門이라는 별명이 붙어 있다.

 

긴 회랑

 

뒤돌아 본 모습

 

 

부도

 

 

야사몬(夜叉門) 모습

 

쇼로(鐘樓)

종을 치는 쇼로 즉 종루

 

 

다이유인의 가을 단풍

 

 

오미즈야(御水舍)

 

 

 

수로

 

 

닛코 다이유인 정문

 

 

후타라산 진자 입구

도도리이(銅鳥居)

 

다이유엔(輪王寺 大猷院) 약도

 

參道

 

기모노를 곱게 차려 입은 낭자들

 

 

 

게다까지 곱게 차려입은 낭자들

 

 

 

 

닛코산나이의 가을 단풍

 

일본 기모노와 닛코의 가을

 

 

닛코의 가을 단풍

 

 

진홍의 가을 단풍

 

 

닛코 산나이를 나가는 길

 

 

神僑/ 신의 세계로 들어가는 다리

 

3일간 묵은 닛코  Nikksan Backpacker Inn 숙소

 

3일간 묵은 닛코  Nikksan Backpacker Inn 숙소(도미토리)

 

숙소 외부 전경

 

닛코의 거리풍경 /조용하고 깨끗한 거리 풍경

 

 

주변 거리풍경

 

 

 

오늘 길에 들린 아사쿠사의 무료 차 주는 곳.

 

우에노 공원 입구

늘 인파로 붐비는 우에노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