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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늦가을 용문사와 두물머리 본문

국내여행/경기도

늦가을 용문사와 두물머리

산달림 2016. 11. 10. 17:21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분들과 나들이에 나섰다.

용문산으로 가는 길은 만추!

 

이제 가을도 가고 있다.

양평은 상수원보호구역이라 청청한 땅이라 공장은 전혀 없는 살기좋은 고장이라  한다.

그리고 귀촌 인구가 늘면서 군민수가 많이 증가하고 있는 곳.

 

가볍게 걸어 용무사가는 산책로.

빠름 보다는 느림을 강조 하는 걸음걸이가 좋단다.

 

요즘 이곳도 요커들이 많이 눈에 띄인다.

그들이 가지 않은곳이 어디인가? 이곳 양평땅도 요커들이 많다.

 

용문사 하면 1,000년된 은행나무로 유명하다.

이제 은행잎은 다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아 겨울준비를 끝냈다.

 

 

 

용문사 색깔고운 단풍

 

 

계곡에 수북히 쌓인 느티나무 잎 

 

 

 

용문사 상징 은행나무 수령 1,000년

 

 

 

 용문사의 가을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