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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가 살았던 바르셀로나 구엘공원(Guell Parc) 본문

유럽 여행/스페인

가우디가 살았던 바르셀로나 구엘공원(Guell Parc)

산달림 2017. 2. 16. 18:55

 

구엘공원은 가우디의 후원자이자 파트너였던 구엘백작은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가우디에게 전원주택 건설을 의뢰하였다. 그러나 건설중 분양이 되지 않는 등 차질이 생겨 공사는 중단되고 가우디는 중앙 광장과 도로 경비실과 관리실만 설계한다. 훗날 구엘가족이 이곳을 바르셀로나 시에 기증하면서 구엘공원으로 탄생하게 된 것이다.

 

가우디는 자연미를 살린 건축물을 짓기 위하여 통상적인 도로 건설 방법에 벗어나 산을 깍아 내고 흙으로 계곡과 시냇가를 메우는 대신에 산의 원형을 고스란히 살리기 위해 등고선을 따라 도로를 건설하고 움푹 들어간 곳을 메우기 보다 그 위에 다리를 설치했다. 구석구석 가우디의 손길이 닿은 공원은 14년간 계속 지어 졌지만 결국 건물은 3동만 짓고 만다.

 

구엘공원 안내

 

 

직선을 찾아 볼수 없고 곡선으로 이루어진 구엘공원

 

 

 

 

 

 

 

 

 

 

구엘공원에서 본 바라셀로나 시가지 전경

 

 

 

 

 

 

 

곧 떨어질듯 붙어 있는 돌이지만 떨어진 적이 없단다.

 

 

 

 

 

 

 

 

 

 

 

 

 

 

 

 

 

철대문도 곡선을 살린 모습

 

 

창문도 곡선미가 돋보인다.

 

 

요런 작은 창도 곡선 처리

 

 

 

세상에서 가장 긴 의자

 

 

 

 

 

 

 

 

 

세상에서 가장 긴 의자

 

 

 

 

 

 

 

 

 

 

가우디 박물관

 

 

구불거리면 물결치는 형태의 세라믹 모자이크 벤치

 

 

세라믹 타일을 자세히 찍는 여학생

 

 

 

 

 

 

아무렇게나 붙인듯 해도 그게 작품이란다.

 

 

 

 

 

 

 

 

 

 

 

 

 

 

 

자연을 그대로 이용한 산책로와 여신기둥

 

 

 

 

 

 

 

 

 

 

가우디식 울타리인 펜

 

 

세라믹 타일의자가 있던 곳을 받치는 기둥

 

 

 

지붕 천장의 조각

 

 

지붕 천장의 다앙한 조

 

 

 

지붕 천장의 다앙한 조각

 

 

지붕 천장의 다앙한 조각

 

 

의자가 있던 곳의 지하수 물을 여과하여 용수로 사용하기 위한 설계

 

 

 

그리스 신화에 나올법한 지상부를 받치는 86개의 기둥

 

 

 

구엘공원의 상징 도마뱀 분수

 

 

정수된 물이 흐르는 도마뱀 분수

 

 

도마뱀 분수 옆 쉼터

 

 

백설공주의 일곱난장이에나 나올법한 과자집 같은 건물

 

 

 

카탈루나 문장과 용의 머리가 있는 분수

 

 

구엘공원의 마스코트 도마뱀 분수

 

 

 

 

 

당시 경비실과 관리실로 지은 건물

 

 

 

도마뱀 분수대는 늘 기념사진을 찍을려는 관광객으로 늘 붐비는 곳.

 

 

도마뱀 분수대 정면

 

 

구엘공원 기념품점

 

 

 

디자인이 특이하여 생각을 달리하게 되는 구엘공원

 

 

 

 

 

구엘공원옆의 스페인 초등학생들

 

 

세상에서 가장 긴 물결무니 의자

 

 

 

 

 

 

과자 처럼 느껴지는 건물

 

 

 

 

 

물결무니 의자 길죠 잉 ~

 

그리스 신전처럼 느껴지는 86개 기둥

 

 

상단의자와 하단 기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