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속초 ~ 양양 구간 해파랑길 본문

국내 걷기여행/해파랑길

속초 ~ 양양 구간 해파랑길

산달림 2020. 7. 14. 16:00

일출과 함께 떠오르는 동해안의 명소들

 

신라시대 화랑이었던 영랑이 금강산으로 수련을 다녀오다 경치에 반해 세상사를 잊고 눌러앉았다는 곳이 영랑호다. 속초등대는 코로나로 입구를 막아 놓았다. 영금정을 먼발치에서 바라보고 갯배를 타고 아바이 마을에서 순댓국으로 저녁식사를 하였다. 속초해수욕장은 밤바다가 곱다. 대포항 가는 길에 공터에 탠트를 쳤다. 아침에 일출을 보려고 제방에 올랐다. 동해의 일출은 어느 곳에서 보는 일출보다 크고 붉다. 횟집으로 널리 알려진 대포항을 지나 설악해맞이공원을 지나 몽돌 구르는 소리가 정겨운 정암 몽돌 해변을 지나 낙산해변이다.

3년 전 초등학교 동창회를 한 곳이라 추억이 담겨있다. 모래밭을 지나 조선의 개국공신인 하륜과 조준의 성을 따라지었다는 하조대의 경관이 나그네를 맞는다. 이곳에서 다리 쉼을 하고 죽도정으로 향한다. 죽도정 전망대에 올라서 내려다 보니 아직도 찬 바닷물에 서핑을 하는 서퍼가 많다. 거북이를 닮은 갯바위와 해수관음보살을 둘러보고 배낭을 내려놓고 잠시 쉬었다가 주문진으로 넘어간다.

 

속초 영금정

 

속초 영금정

 

속초 해수욕장

 

 

대포항 일출

 

 

대포항 뚝방 아래 비박

 

 

설악해맞이 공원45코스 스템프

 

 

물치 설악산 입구

 

아직 설산인 대청봉

 

 

물치교와 동해바다

 

정암 몽돌해변

 

 

정암몽돌 해변

 

 

정암해변 해파랑길

 

 

봄이 오는 논

 

 

낙산해변

 

 

벗꽃길

 

하륜과 조권의 이름을 단 하조대

 

하조대 등대

 

 

하조대 명품 소나무

 

하조대 해변으로 흘러드는 광정천

 

현북면 사전투표소 사전투표 후

 

 

38휴게소 위 산속 비박

 

새끼발가락 물집

 

해파랑길 41-42코스

 

 

죽도산 죽도정

 

 

죽도정의 흔적

 

 

죽도산 전망대

 

 

죽도해변의 서핑

 

 

죽도산 입구

 

 

뒤 돌아 본 죽도산

 

쪽빛 동해 바다

 

 

휴휴암 해수관음보살

 

 

업보 같은 나의 배낭

 

 

휴휴암 해변

 

 

지경해변 낚시꾼들

 

 

양양 바닷가

 

항호 호수 산책로

 

 

벗꽃이 고운 항호 호수

 

 

항호호수 산책로

 

 

갈대와 억새가 아름다운 항호호수

 

 

해파랑길 41코스 스템프

 

'국내 걷기여행 > 해파랑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덕구간 해파랑길  (0) 2020.11.16
울진구간 해파랑길  (0) 2020.07.14
동해 ~삼척구간 해파랑길  (0) 2020.07.14
강릉구간 해파랑길  (0) 2020.07.14
탠트매고 걷는 해파랑길 남진 고성구간  (0) 2020.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