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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가을을 찾아 나선 예봉산 산행 본문
주일날 아침에 가을을 찾아 예봉산 산행에 나섰다.
그간 아침에는 한결 기온이 뚝 떨어져 쌀살함 마져 느낀다. 가을이 저만치 오고있다.
버스는 교외로 나오니 완연한 가을날씨다.
상팔당에 내려 등산로 들머리로 들어섰다.
들녘엔 한해 동안 지은 농부님의 농작물이 결실을 앞두고 잘도 익어가고 집 마당에는 온통 빨간 고추로
가득 차 가을 햇살에 따사로움을 즐기는것 같다.
벌어진 밤송에 사이로 알밤이 수줍은듯 얼굴을 내밀고 하늘은 더욱 푸르름으로 가득차 있다.
농부님의 일년결실 - 대풍을 예고하고 있다.
곱게 핀 나팔꽃 : 나팔꽃 아저씨 나팔불러요 ~ ~
아직은 시원한 숲이 좋기만 하다.
숲사이로 난 예봉산 등산로
무슨 염원을 하며 이렇게 돌탑을 쌓았을까?
예봉산 정상 : 사방의 조망이 푸른 가을 하늘 만큼 좋다.
예봉산 정상에서 셀카
한강 : 구리시가 한눈에 들어 온다.
양수리 -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해 지는 곳이다.
부부 : 잠시 다리 쉼을 하는 모습이 다정해 보인다.
억새 - 가을로 가는 길목이다.
은빛 억새가 황금빛 억새로 바뀔 날이 멀지 않은것 같다.
도곡리 하신길
하신길에 만난 꾳들
가을 꽃
가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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