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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무사쿠사도케 그리고 귀국
야츠가다케의 둘째날은 제대로된 야영장 탠트안에서 소맥으로 하루의 피로를 푸는 대화의 시간도 있었고 高山의 밤하늘에는 초롱초롱한 별들의 잔치도 오랫만에 볼수 있었다. 3,000m급 고산은 늘 안개와 비로 힘든 산행이 되었는데 가을의 끝자락이라 날씨가 좋아 큰 보탬이 되었다. 벌써 이곳은 높은 고도로 밤엔 영하의 기온이다. 다들 무거운 동계침낭이 짐스러워 추동침낭을 준비했지만 탠트안은 그리 춥지는 않았다. 여명의 시간에 또 하루 산행을 위한 산행준비를 시작하였다. 먼저 압력밥솥에 밥을 짓고 찌게는 동결육개장을 준비한 것은 배낭의 중량을 줄이다보니 선택한 것이다. 빠른 출발을 위해서 탠트안이 아닌 바닥에서 아침식사를 했다. 고산지대라 밤새 탠트가 얼었고 아침공기가 싸늘함. 탠트 내외가 온도차가 큰탓에 플라이 ..
해외 산행/일본 등산
2012. 11. 20.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