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미조항조도 (1)
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남해 섬 조도 호도 걷기
노도에 이어 여름철 섬 탐방으로 두 번째 섬으로 조도와 호도를 다녀오기로 했다. 조도행 배는 미조항에서 첫배가 7시 50분에 출항한다. 미조항은 남해에서 가장 큰 항구다. 평일이라 승객은 달랑 5명이다. 한분은 매일 출근하듯 조도로 가시는 요양보호사다. 어르신 손발이 되어 말벗도 되어주고 청소, 세탁기 돌리기, 식사도 챙겨 주신단다. 첫배는 호도 ~ 작은 섬 ~ 큰 섬으로 운행하는 배로 출항시간에 따라 코스는 역방향 순방향으로 바꿔 운행한다. 조도란 이름은 섬의 모양이 새가 날고 있는 모양 같다고 하여 '새섬' 조도다. 대부분의 주민이 작은 섬에 농사도 짓고 고기도 잡으며 살아가고 있다. 해수 담수화 시설로 식수는 해결하고 있는 섬이다. 작은 섬 앞에는 지래바랫길이 섬 오른쪽으로 이어져 갯바위까지 연결이..
국내여행/경상도
2022. 7. 18. 13:21